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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문화의 향기

한국 현대 미술 하이라이트

by 비아(非我) 2026. 5. 7.

- 국립현대미술관 MMCA 서울 상설전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2 층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 데이미언 허스트 전시를 보러 간 김에 상설전시관도 둘러보고 왔다.

사실은 몇일전에 '시간의 소멸(?)'인가? 하는 현대미술전이 있어서, 데미언 전시와 같이 보고 싶었는데.

허스트전시 예매권을 사지를 못해서, '데미언 허스트 전시'를 예매한 날에 전시를 보고 갔더니, 어제 끝나버렸다고 하여 서운한 마음에, 상설전시관도 둘러보게 된 거다.

- 매표소 안내원에게 이야기 하면 무료입장권을 준다. 입장권 QR코드를 찍고 입장하면 된다.

- 사진이나 작품은 그냥 개인적 취향으로 찍은 거니, 현대미술 작품을 보고 싶으면 미술관에 방문하면 된다. ^^

 

최옥경, 미처 못 끝낸 이야기. 1977.

- (네번째) 서세옥, 사람들.1989.

이응노, <군상> 1989.

 

- 내가 좋아하는 이응노 화백의 작품이다. 다른 어디서도 본 것 같은데.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ㅜ ㅜ

 

- 참으로 현대미술은 어렵다 ㅎ ㅎ

 

< 80년대에 들어서 한국의 어두운 현대사를 반영한 민중미술 대두>.

신학철.<한국근대사-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1989.

 

<1층 전시관>

백남준. <잡동사니 벽> 1995.
서도호.<바닥> 1997-2000.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유리벽을 손으로 받치고 있다. 사회적 공공체와 인류애, 연결고리 등을 의미한다지만,

왠지 슬픈 설치미술이다. 세계의 모두가 지구촌 가족임을 의미하기도 하겠지만, 거대한 유리벽 안의 사람들. 받치고 있는 손들의 힘겨움. 갇혀버린 자유.

강익중, <삼라만상> 1984~2014

 

- 나의 허상이 유리와 함께 깨어지는 순간. 

 

- 데미언 허스트의 파격적인 전시를 보고난 후라 그런지, 한국의 현대미술은 아주 소박하게 느껴진다.^^

- 현대미술은  기존의 미술과 다르게 작가의 사상과 생각, 느낌을 다양한 소재와 방법으로 표현해 내는 듯하다. 그래서 한참을 생각하게 한다. 받아들이는 관객, 보는이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음이 현대미술의 특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