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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거기 있어 오르니

금강산 화암사 신선대 코스

by 비아(非我) 2026. 10. 5.

- 2026.9.19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 신라 혜공왕(서기 769년)때 창건된 사찰로 천년이 넘는 고찰

- 남한에도 금강산이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워하며.^^

- 화암사가 금강산이 시작되는 신선봉 바로 아래에 세워져 있는 형상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군.

- 수바위의 빼어난 정경과 울산바위를 손으로 만질듯한 위치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신선대

 

- 등산로는 1.2km의 급경사 코스와 2km의 산림치유길 완경사 코스로 이루어졌는데, 수바위쪽에서 올라가서, 완경사 코스로 내려오면 좋다. 급경사라고 해도 길이 험하지 않아 1시간 정도면 충분히 오를 수 있다.

- 총 산행시간은 2시간 30분 걸림. (휴식 포함)

 

화암사 일주문 (일주문 옆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화암사로 들어선다)

- 숲길 산책로를 따라 올라 수바위 등산로 입구로 나간다.

- 갑자기 단체가 등산을 시작하는 바람에 우린 화암사를 먼저 둘러보기로 한다.

 

<화암사>

- 금강산 화암사' 라는 명칭도 이 창건기록에서 부터 출발한다. 진표율사는 이곳에서 수많은 대중에게 '화엄경'을 설했는데, 이를 배운 제자 1백명중 31명이 어느 날 하늘로 올라가고 나머지 69명도 무상대도(無上大道)를 얻었다는 기록을 남기고 있다. 이 때 사찰 이름은 화엄사(華嚴寺)였다.
진표율사가 '화엄경'을 설하여 많은 중생을 제도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었다.

- 절 이름이 화암사로 바뀌게 된 것과 관련된 전설도 전해진다.
화암사 남쪽 3백미터 지점에 우뚝 솟은 왕관모양의 바위는 모양이 워낙 빼어나 빼어날 수(秀)자를 써서 수암(秀巖)이라 불린다. 진표율사를 비롯한 역대 고승들이 이 바위 위에서 좌선수도 했다고 전해지며 지금도 스님, 신도들이 찾는 기도처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화암사는 민가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스님들이 시주를 구하기가 힘들었다.
어느 날 이 절에서 수행에 전념하고 있던 두 스님의 꿈에 백발노인이 동시에 나타났다.
백발노인은 수바위에 있는 조그만 구멍을 알려주면서 끼니때마다 그 구멍에 지팡이를 대고 세 번을 흔들라고 했더니 두 사람 분의 쌀이 쏟아져 나왔다. 그 뒤 두 스님은 식량 걱정 없이 수행에 전념할 수 있었다.
그런데 몇 년 후 한 객승이 이 이야기를 듣고 욕심을 내어 쌀구멍에 지팡이를 대고 수없이 흔드는 바람에 쌀보시는 끊어졌다. 화암사가 벼 화(禾)자에 바위 암(巖)자를 쓰게 된 것도 이 전설에 연유한다는 이야기이다. 수바위는 아들을 점지 해 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신혼부부들의 중요한 참배 처이기도 하다.

----  ---------(출처: 고성군 홈페이지)

 

화암사 전경

- 화암사를 둘러보고, 화암사에서 수바위를 바라보는 곳까지 올라, 삼척시내와 동해바다를 바라보았다.

- 화암사는 다른 사찰과 다르게 범종을 방문객들이 처 볼 수 있도록 해 놓아서, 사찰을 돌아보는 내내 종소리가 경내를 울렸다.

"아미타불~~"

- 사찰을 둘러보고, 다시 수바위 등산로 입구로 내려와 등산을 시작한다.

 

<신선대에 오르기>

- 화암사 숲길이라고 되어 있다. 숲길을 따라 올라 울산바위와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다시 지도의 오른쪽 길로 내려와 원점 회귀한다.

- 산행시간: 4.1km로 총  2시간이라고 나와 있다. (휴식포함 2시간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 숲길이라고 되어 있는 등산로는 다소 경사가 있다. 등산화와 스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그렇게 험한편을 아니다.

- 다소 가파른 길을 올라 수바위 아래까지 오른다.

수바위을 오르는 것은 아니더군. 아래서 바라본 수바위
수바위의 전설

- 시루떡 바위, 전망바위들을 지난다. 신선봉(신선대)는 오르는 것이 아니라 바라보이는 바위였던 모양이다. 그럼 우리가 오른 봉우리는?......

신선봉 맞나?
울산바위가 바로 앞에 떡!
동해바다가 저 멀리.... 앞이 속초인가 보다.

-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앉아 바라보다가. 간단한 간식을 먹고 휴식을 취한다.

- 수바위쪽에서 올라와 화암사를 향해 하산을 시작한다.

- 하산길의 모습, 

하산길에 이런 다리가 나오면 거의 다 내려왔다는 것 ㅎ ㅎ

화암사 앞. 등산로 출구. 입구.
화암사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신선대 등산로 입구

 

- 우린 수바위로 올라가서 사찰앞에 있는 신선대를 거쳐 이곳 등산로 입구로 내려왔다.

- 조금 더 내려와 다시 수바위 앞으로 난 산책길을 따라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 간편하게 올라, 1~2시간 만에 정상의 쾌감과 웅장한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코스이다. 강력 추천!!! ㅋ ㅋ

- 우린 사찰을 둘러보는데 1시간. 산행시간은 2시간 분 정도. 이럭저럭 시간 정도를 이곳에 머울렀다.

- 아름다운 절과 아름다운 숲. 그리고 웅장한 산세를 품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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