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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산, 거기 있어 오르니

고성 연화산

by 비아(非我) 2026. 8. 5.

- 2026. 7.30 

 

- 고성 연화산은 산세가 연꽃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에는 '비슬산'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옥녀봉, 선녀봉, 망선봉 세 봉우리로 둘러싸여 있고, 낮은 산에 비해 봉우리들이 많다.

- 높이 : 524m

- 코스 : 느재고개 -> 싸지재 ->비루봉 -> 싸리재 -> 연화산 정상 -> 운암고개 -> 느재고개 편백숲

- 시간 : 약 1시간 40분 

 

- 최단코스는 느재고개에서 연화산 정상으로 바로 오르는 코스로, 경사도 완만하여 아무리 천천히 산책하듯 걸어도 30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 보통은 옥천사에서 시작하여 능선을 타는 코스들을 많이 한다. (아래 산행코스지도 참조)

- 우리는 너무 더운 여름날이라. 최단코스를 택했다. 산책하듯이, 바람도 솔솔 분다.

 연화산 정상에도 바람이 불어 시원하고,(전망은 없는 숲속이지만) 편백나무 쉼터도 잘 되어 있어, 산행후 쉼터에서 늘어지게 낮잠도 자고, 여름 산행지로 딱 좋다. 탁뜨인 전망은 비루봉에서 볼 수 있다. 

 

느재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느재고개에 차를 세우고 편백숲으로 들어가서 비루봉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길이 숲길이고, 그늘이어서 쉬엄쉬엄 걷기 좋다.

- 조금 오르니 싸리재가 나온다. 금방이다.

- 싸리재에서 비루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탁트인 전망은 비루봉에서 볼 수 있다.

비루봉 방향으로

- 비루봉 방향 등산로도 오솔길로 숲길이고, 경사도 급하지 않아 쉽게 오를 수 있다.

비루봉 산불감시소

시루봉에서 탁트인 전망을 보고, 다시 싸리재로 내려온다.

- 싸리재에서 연화산 방향으로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돌탑이 있는 곳이 정상인가? 아니다. 전망을 보고, 다시 조금 더 오른다. 아주 조금.^^
연화산 정상

 

- 바람이 솔솔 불어, 정상석 옆에 있는 평상에서 앉아 쉰다. 아주 시원하다.

- 정상에 평상이? ㅎ ㅎ 동네 뒷동산에 올라온 것 같은 느,낌.

- 내려가는 길은 엄청난 급경사.

- 보통들은 이곳으로 올라와서 싸리재로 넘어간다. 음. 차라리 올라오는 것이 편할 듯하다.

  그러나, 길지 않고, 급방 내려가므로 잠깐만 조심하면 된다.

운암고개

- 급경사를 내려오닌 운암고개다.

- 이곳에서 '옥천사' '느재고개'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 내려가는 길은 오솔길로 예쁘다.

이곳 갈림길에서 느재고개 방향으로

- 편백나무 쉼터의 맨발걷기 길

- 편백나무 쉼터에서 등산을 마치고, 의자에서 낮잠을 한 숨 자면서 쉰다.

- 느재고개에서 차를 타고 옥천사를 보러 갔다.

 

<옥천사>

옥천사 앞 주차장. 경내주차장이다.

 

- 산행을 할 때는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곡 옆길로 만들어진 등산로를 따라 올라오면 된다.

 

옥천사의 옥샘은 약수이니 마셔보고 가세요~
옥천사 등산로 입구

 

- 이곳에서 등산을 시작하면 능선을 타고 여러개의 봉우리를 돌아 다시 이곳으로 하산할 수 있다. 한5시간 정도?...

- 옥천사를 둘러보고, 간단한 산행을 마친다.

고성 관광지도

 

- 고성관광지도를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옆에 있는 '장생숲'을 둘러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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