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의 일몰은
고래지미(밀몰시 역광으로 비치는 섬모양이 고래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포인트에서 보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고래지미는 청산도 슬로길의 10코스 노을 길
지리청송해변이 이어지는 오솔길 언덕에 있다,
이 일몰 사진은 느림의 종이 있는 곳에서 찍은 것
청산도 일출 감상은
갯돌해수욕장의 노적도 일출 감상대가 최고라고 하는데
민박이 서쪽인 경우에는 새벽에 일출을 보러 가려면 차로 가야 한다.
동쪽은 편의 시설이 아무 것도 없고,
교통편도 없다.
내가 가장 맘에 들었던 곳은 단풍길이다.
가을에 꼭 다시 와서 걷고 싶었다.
양쪽으로 계속 이어지는 단풍나무 길이 정말 환상적이다.
청산도 사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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