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오봉
- 산에 안오늘지 한참 되었다....
드라이브를 보다보니 그곳에 오래된 사진이 있어 올린다.
북한산은 축봅 받은 산이다.
서울 가까이에 이리 아름다운 산이 있다는 것은.
가도가도 무궁 무진한,,,,
난 둘레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일부러 만들어진 인공성이 자연을 헤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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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사진은 바위를 몇개의 막대로 밭쳐 놓은 것인데...
참 신기하여 찍었던 기억이 난다.
어느 날 받치고 있던 연약한 나무들이 힘을 다해
갑자기 바위를 받침을 포기한다면 바위는 아래로 굴러 떨어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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