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그림자 1,2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문학동네
-사폰은 스페인에서 현재 가장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는 작가이다.
-'잊혀진 책들의 묘지' 로 시작되는 이책은 제목 만큼이나 특이하다.
잊혀진 책들의 묘지에서 한 권의 책을 만남으로 시작되는 한 소년의 성장소설이다.
다니엘은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둘도 없는 친구가 된 페르민과
<바람의 그림자>의 작가 홀리안의 과거를 추적해 나간다. 그러던 중 경찰 푸메로를 만나게 되고,,,
홀리안의 과거와 다니엘의 현재가 교차되면서 얽히고 설키게 되는 미스터리를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재미있게 빨려들어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재미있는 소설이다.
' 책을 친구삼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토-조정래 (0) | 2013.12.18 |
---|---|
허수아비의 춤-조정래 (0) | 2013.12.18 |
두근두근 내인생 (0) | 2013.12.18 |
광수생각 (2012) (0) | 2013.12.18 |
바로 지금 협동학습 (0) | 2013.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