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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책을 친구삼아

눈먼자들의 도시

by 비아(非我) 2013. 12. 19.

눈먼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저,

-해냄출

-읽은지 한 10년이 조금 넘은 것 같다.

그 당시 읽을 때는 아주 충격적이었고,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나중에 영화가 나와서 보았다. 영화도 책처럼 재미있었다.

다른 것 찾다가 도서관 한 쪽에서 발견되어 생각난김에 여기에 올려본다.

이 책이 재미있어서

그 후속편인 '눈뜬 자들의 도시'를 사서 읽었었는데...나에게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지루함이,,,아마 끝까지 읽지 못한 유일한 소설이지 싶다. ^^::

 

 

예스 24의 책소개

-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보지 못한다면?
인간의 욕망의 끝을 파헤치는 주제 사라마구의 대표작

사람들은 갑자기 앞을 볼 수 없는 전염병에 걸리고, 그들은 수용소에 격리된다. 199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주제 사라마구가 그려내는 디스토피아의 모습이다. 본다는 것은 식별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곧 이성을 바탕으로 한 행위이다. 이렇듯 이성을 잃어버린 도시는 아비규환, 그 자체가 돼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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