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저,
-해냄출
-읽은지 한 10년이 조금 넘은 것 같다.
그 당시 읽을 때는 아주 충격적이었고,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나중에 영화가 나와서 보았다. 영화도 책처럼 재미있었다.
다른 것 찾다가 도서관 한 쪽에서 발견되어 생각난김에 여기에 올려본다.
이 책이 재미있어서
그 후속편인 '눈뜬 자들의 도시'를 사서 읽었었는데...나에게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지루함이,,,아마 끝까지 읽지 못한 유일한 소설이지 싶다. ^^::
예스 24의 책소개
-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보지 못한다면?
인간의 욕망의 끝을 파헤치는 주제 사라마구의 대표작
사람들은 갑자기 앞을
볼 수 없는 전염병에 걸리고, 그들은 수용소에 격리된다. 199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주제 사라마구가 그려내는 디스토피아의 모습이다. 본다는
것은 식별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곧 이성을 바탕으로 한 행위이다. 이렇듯 이성을 잃어버린 도시는 아비규환, 그 자체가 돼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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