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
츠지 히토나리
에쿠니 가오리
난 남자쪽 소설이 더 좋았다.
그쪽 관점을 더 사랑한 이유는 내가 그쪽으로 감정이입이 되어서인지도 모른다.
번역의 차이일 수도 있고,,,
아무튼 아주 재미있게 가슴 저리며 본 내가 읽은 몇개 안되는 사랑이야기이다.
나중에 영화로 나와서 너무나 기대를 하며 갔는데,
중국여배우를 쓰는 바람에 완전 실망하다못해, 화를 마구 내며 영화관을 나왔던 기억이 나다.
하지만 일본 남자 배우를 무척 좋아해서, 특히 마지막 장면에 웃는 그 사진,,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깔아 놓았던 적도 있었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 지만,...
바로 이사진이다.
미소가 얼마나 아름다운 남자인가!!!! ^^
타케노우치 유타카(아가타 준세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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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탈리아 피렌체를 방문 했을 때 두오모에 서있는 준세이를 상상하면서, 그가 자전거를 타고 건너던 다리에서 사진도 찍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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