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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많은 지구 여행

뉴질랜드여행-로토루아(와카레와레와<데 푸이와>

by 비아(非我) 2014. 2. 2.

뉴질랜드여행- 로토루아의 데 푸이와

- 시내 중심에서 남쪽으로 3Km 떨어지니 곳에 위치한

로토루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지열지대이자 마오리 문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

마오리 전통 목조문을 들어가면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해 놓은 마오리 마을이 나온다.

마을을 지나 카페와 기념품점, 갤러리를 통과하면 간헐전 여행이 시작된다.

 

 

 테 푸이와 지도

 간헐천 포후투(솟아오르는 물'이라는 뜻)는 대개 1시간에 한 번 꼴로 분출하는데

그 높이가 20~30m나 되어 장관을 이룬다.

한번 분출하는데 5~10분 동안 가스와 수증기가 뿜어져 나온다.

 마오리 민속 공예품을 짜고 있는 마오리 사람.

 마오리 집모습(마오리 족 마을 입구)

 (밑의 물을 적셔 돌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을 들어 준다고 하여 나도 해보았다^^)

 마오리 족의 배.

배 전체가 하나의 나무를 깍아 만들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

 옛 마오리 부족의 집.

뉴질랜드의 가장 많은 고사리 나무로 지은 집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의 고사리와 비교하여 이리 크게 자라는 나무 라는 것에 깜짝 놀랐다.

 

 마오리 족의 전통음식인 양고기를 익히는 방법(항이식)

 집옆에 널어 놓은 것이 장어라고 한다. 집은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이다.

뉴질랜드의 장어는 크기가 우와!!!

 마오리족 마을 입구의 표시,

마오리족 장승들의 얼굴 표정을 정말 개구지다.

 키위(뉴질랜드의 국조) 하우스

 포후투 간헐천

 달걀을 구워 먹던 장치(유황 달걀이겠지?...일본에서는 구워서 파는데

지금은 안한다고 했다)

 

뽀글뽀글 끓어 튀어 오르는 장면을 찍었는데 잘 안찍혔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