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3분의 1이 살고 있는 대도시의 하나이다.
또한 이곳은 세계에서 요트수가 가장 많은 도시로도 기록되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요트대회인 아메리카 컵 대회를 두 번씩이나 개최한
세계적인 요트의 도시.
해변 마다 세워져 있는 수 많은 요트들.
요트는 해변에 주차시켜 놓는 요금이 굉장히 비싸다고 한다.
오클랜드의 부촌.
미션베이
(나무에 가려 해변이 잘 보이지 않지만 ,,,오클랜드 최고의 휴양지인
미션베이이다.)
-오클랜드의 가장 대표적인 바닷가이자 최고의 부촌이기도 한 곳,
시내에서 타마키 드라이브를 따라 자동차로 20분 거리,
타미키 드라이브 코스는 아름다운 하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고 한다.
<세비지 메오리얼 파크>
세비지 메모리얼 파크는
'마이클 조셉 세비지를 기념하는 공원이다.
1930년대에 뉴질랜드 수상을 지낸 인물.
잘 가꾸어진 커다란 꽃밭과 분수, 기념탑 등이
어울려 오밀조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내와 바다가 한꺼번에 배경이 되므로
기념 촬영 장소로 최고라 한다.
난 드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잔디밭이
정말 좋았다.
그 곳을 한가롭게 산책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공원에 내리자 마자 리무진을 타고 와서 결혼사진을 찍은 신랑 신부와 마주쳤다.
오클랜드 시내가 보인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우리와 운전석이 반대이다.
오른쪽에 운전석이 있어서 통행도 좌측통행이고
좌회전은 자유롭게,
우회전은 신호를 받아야 한다.
신기한 것은 횡단보도의 모양이다.
우리처럼 옆중이 없고 덜렁 두 줄로만 되어 있다.
자동차는 위의 사진처럼 정지선에 서고,
자동감지기가 자동차의 멈춤을 감지하여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들어 온다고 한다.
참 함리적이고 인상적이었다.
최신형 복합 엔터체인먼트 공간 스카이 시티에 우툭 솟은 전망타워,
328m높이의 스카이 타워는 시드니 타워보다 높으며,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공식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220m 의 전망대는 오클랜드를 내려다 볼 수 있고,
38m의 통유리로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스릴이 있는 곳.
스카이 점프대.
<마운트 이든>
- -새내 한가운데 솟아있는 196m의 언덕으로,
2만년전 마지막 폭발이 있었던 사화산의 분화구이다.
분화구 언덕을 따라 마오리 요새인 파 Pa가 남아 있다.
-마오리 영역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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