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 2차대전 당시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에 살아 남은 한 아이의 이야기.
정확히 말하면 그 아이의 아버지 이야기이다.
'더 아름다운 내용의 영화는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전쟁당시의 비극과 그 것을 견딘 한 유대인의=결국은 끌려가 죽지만..-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누구나 아는 아주 유명한 이야기 이니
더 이상 소개할 필요는 없지만,
꼭 봐야할 한편의 영화를 꼽으라면 난 단연코 이 영화를 꼽는다.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 상황 에서도 이렇게 말할 수 있고 이렇에 살아낼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 수 있을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이 유대인이 아이에게 하는 것을 꼭 배우고 싶다.
정말 훌륭한 부모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내가 주는 별점 5개의 몇안되는 영화이다.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