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울산의 가지산

가지산

 -영남 알프스라고 불리는 울산의 여러 산 중에 가장 높은 봉우리를 가진 산이다.

   해발 1240M . 전체 산행에 약 6시간 정도 걸린다,(휴식, 점심 포함)

 

 

코스를 잘 선택하여 가는 것이 좀 덜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하는 상식. ^^

우리는 아래 지도에서 석남사의 왼쪽 길(주차장에서 출발)로 올라 능선을 타고, 정상 -> 쌀바위 ->석남사 로 내려 왔다.

코스는 그 코스가 오르기 좋고, 전망도 좋고, 내려오기 편하고,,,그렇다.

임로를 따라 오르는 사람이 많은데 그 쪽 보다는 주차장에서 올라 절로 내려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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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인지 상봉인지..가지산 정상에 가기전에 봉우리 하나에 오르는 길은 온통 철쭉밭이다.

5월 중순에서 말경에 가면 산 전체가 빨갛게 물들어 있는 철쭉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가지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쌀바위도 멋있다.

내려 오는 길은 쌀바위에서 임로를 따라내려오다.

중간에 석남사 가는 이정표가 있다.

임로를 버리고 산길로 내려오면 된다.

석남사에서 오르면 입장료를 내야 하므로

석남사앞 상가 뒤편에 주차장에 차를 대고 주차장뒤의 안내판 옆 산길을 따라 오르면 입장료가 없다.

오르기도 어렵지 않고, 능선을 타고 바라보는 광경도 장관인 아름다운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