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1 여수 오동도 동백 - 2025.3.20 - 여수 오동도의 동백이 피었을까 ? 하고 여수로 출발했다.- 여수 오동도 입구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리를 건너 오동도로 향했다.따스한 햇살을 받은 곳은 동백나무에 빨갛게 동백이 만개하고, 그늘진 숲 속은 몇 송이 피기 시작했다.거의 봉우리 상태. 오늘 낮부터 날이 풀려 따뜻해지기 시작했으니, 다음 주면 오동도의 동백 술이 빨갛게 변하지 않을까 싶다.- 4월에 땅에 뚝뚝 떨어져 빨갛게 깔린 동백을 보러 다시 와야 겠다.(꽃잎이 낱장으로 떨어지지 않고, '눈물처럼' 뚝뚝 통채로 떨어지는 동백꽃)- 여수 동백꽃은 제주의 동백 포레스트의 동백과는 종류가 달라, 바라보는 맛이 다르다. - 활짝 핀 동백과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 동백나무는 나무 모양 자체가 아주 미적이다. 아름다운 .. 2025.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