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의 새참1 반달곰의 새참 - 지리산둘레길 2코스, 동편제마을 앞에 있는 작은 카페 - "반달곰도 100일 먹으면 사람이 된다"는 반달곰 빵을 파는 곳인데,늘 주인장이 혼자 굽고 팔아서 매장에서 사기가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다.주문하고 가면 겨우 먹을 수 있다.안에 돼지고기를 넣어 만들기 때문에 주문에 따라 그날그날 주문량만 만들어 파는 탓이라고 한다.한끼 식사가 충분히 되어 단체에서 점심겸 간식으로 주문해 간다고 한다. - 나는 여러번 갔는데, 반달곰빵을 먹어보지 못하고, 기타 등등 매장에 있는 빵을 사오곤 했다.다른 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는 집이다. - (주인장이 들으면 안되지만) 곰과 닮은 주인장을 모습을 보면, 100일동안 빵을 먹고 ,사람이 된 ? ㅋ ㅋ-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젊은 이의 뚝심을 보는 듯해 든든하다.. 2024.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