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1 포항- 호미곶해맞이 공원 - 2025.2.14 - 구룡소에서 동해버스를 타고, 호미곶으로 왔다.계속 걸어서 독수리바위를 보고 싶었는데, 하루에 많은 길을 걷는 것이 이젠 체력이 딸리는 모양이다.아니면 등상화와 부츠의 차이인지도, 신발의 중요성을 아주 아주 실감한 날이다.- 마을버스를 타고 호미곶해맞이공원에 내리니, 몇 년 전에 왔을 때의 모습과 상이하다. 이젠 제법 관광지 스러워 졌다.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공원과 바닷가, 등대박물관에 많았다. 둘레길을 걸을 때는 사람을 보지 못했는데^^ - 포항의 별미, 포항물회로 저녁 식사(오늘 처음 먹는 밥이다 ㅜ ㅜ)를 하고- 아주 맛있었다.- 버스(9000번)를 타고 구룡포항으로 간다. 2025.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