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 (백둔리 코스)

 연인산

-연인산은 봄에 철쭉이 아름다워 이름난 산이다.

봄에 철쭉제가 열린다.'

하지만 잣나무 숲이 우거져 길이 편안하고, 순탄하여 쉽게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코스도 다양하여 여러 방면에서 산을 즐길 수 있다.

가평이라 서울에서 가깝기도 하고,

반나절이면 산행도 가능하다.

- 이번에 오른 백둔리 코스는 마을을 지나 팬션단지도 지나면 안쪽에 주차장이 생겼다.

관광버스는 갈 수 없는 일방통행로인데 승용차로 오를 수 있다.

 

우린 백둔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소망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다시 장수능선을 따라 주차장으로 하산하였다.

시간은 3시간 30분정도 걸린다.

주차장에서 능선에 오르는 초입길.

소망능선을 따라 등산.

첫번째 능선길. 해를 보고 찍었더니 잘 안나왔다. 여기서부터는 길이 평탄하다.

이 푯말을 지나 정상으로 갔다가

다시 이푯말가지 와서  장수능선 표식을 따라 가면 된다.

정상이다.

정상의 표식

 

장수봉에서 장수능선길의 단풍이 무척 아름다웠다.

장수능선을 따라 하산.

이 팻말이 있는 곳에서 가운데 하산길을 따라 하산.(표식이 없다.)

이길로,,,,잣나무 숲길이라 아주 폭삭하나, 다소 급경사이다.

하산하여 길 초입의 표식판

주차장가려면 위 소망능선의 표식길로 조금 올라가면 오른 쪽에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옆 억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