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줄거리)
“그레이씨가 이제 만나시겠답니다.”
순수한 사회 초년생인 여대생 ‘아나스타샤’는 어느 날, 아픈 친구를 대신해 모든 것을 다 가진 매력적인 CEO ‘크리스찬 그레이’의 인터뷰를 맡게 된다. 단숨에 사람을 매료시키는 ‘크리스찬 그레이’의 마력에 ‘아나스타샤’는 순식간에 빠져들고, 그 역시 순수한 아나스타샤를 점점 더 알고 싶어지게 된다.
내 취향은 아주 분명해.
한편,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줄 만큼 완벽한 ‘그레이’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아나스타샤’는 거부할 수 없는 본능에 눈을 뜨게 되는데…
(다음영화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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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영화한 작품,
3편의 시리즈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것이 그 첫번째.
신데렐라 구조의 에로판 멜로 라고 하는 것이 좋겠다.
미국에서는 아줌마들이 이 소설과 영화를 그렇게 좋아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줌마들보다는 남자들이 더 영화를 좋아할 것 같다.^^
우린 성에 있어서 여자들은 다소 보수적이고, (영화 취향에 있어), 남자들은 다소 음흉한 경향이 있거든...^^::
어째튼 영화는 예술영화라기 보다는
에로물이 틀림없다.
여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것은
재벌의 아주 멋진 그레이 때문인데
여자들에게는 누구나 신데렐라를 꿈꾸는 환상을 가졌기 때문일거다.
일종의 대리만족,
남자들은 아주 노골적이고 성적인 장면을 실컷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난
23살 연하의 아주멋진 남자와 결혼한 이 감독에게 더 호기심이 같다.
몇년전에 에론 테일러 존슨이 이 감독에게 반해 구애를 해서 화제가 되었었는데
그사이 딸 둘을 얻고, 2012년에 결혼까지 했다니...대단한 커플이다.
멋진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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