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밸리
포천의 관광지
포천 아트밸리 전경
매표소
모노레일 탑승장
전에 갔을 때는 천문과학관이 아니고 무슨 전시관 같은 것이어서
무엇을 보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이번에는 과학관으로 꾸며 놓아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나도 재미있었다.
특히 천체관에 예약을 하여 시간에 맞추어 가면
여름철 별자리를 볼 수 있고, 4D의 움직이는 의자에서 우주여행 체험도 할 수 있다.
어른 들에게는 별 것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다른 천문대나 남산의 과학관에 비해 다소 약소하지만...^^
그래도 볼만하다.
야외 공연장이다.
전에 갔을 때는 아마추어 프럼팻 공연이 있었는데
오늘을 아주 조용했다. 주말이 아니라..
아트밸리의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산을 깍아 돌을 채취하던 버려진 채석장을 개발하여 만든 아트밸리의
가장 중심 이다.
모노래일을 타고 올라가거나 내려가면서 오른 쪽에 볼 수 있는 동상인데
풀밭에 누워 한가로이 하늘을 보고 있는 모습이 참 재미있다.
나도 그러고 싶은 충동이...그래서 더욱 부러운. 한가로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