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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많은 지구 여행

그리스의 사원-메테오라

by 비아(非我) 2015. 11. 7.

그리스의 사원- 메테오라

그리스의 이곳은 죽기전에 가봐야 할 곳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이런 절벽위에 어떻게 사원을 세웠을까..끝없이 궁금한

다녀와서도 실감이 되지 않는 수도원들이

바위위에 서있다.

하나가 아니라 여기저기에.

식량을 끓어올리는 곤돌라가 설치되어 있다.

정말 절경이다.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얼마전 '꽃보다 할배'에서도 나왔다.

그리스 여행 사진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

백과사전에서 퍼서 올려본다.

모두에게 정말 강추하는 곳.

난 패키지로 가서 차가 데러댜 주었는데 배낭여행객들은 이곳을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일종의 수도원 사회인 은자 부락 중 최초의 것은 두피아니의 기둥으로 불리는 바위 꼭대기에 있던 파나이아 두피아니였다. 1350년경 수도사 코이노비티스가 여자의 접근을 금하는 규칙을 세운 대메테오론의 최초의 건물들을 지었다.
1367년에 은자 네일로스가 여러 바위 위에 교회 4채를 세웠는데 그 가운데 하나는 아직까지 남아 있다.
16세기에 이곳에는 16개의 수도원이 있었는데 모두 밧줄과 그물을 이용해서만 올라갈 수 있었다. 오늘날 이 수도원들은 대부분 빈 집이 되어 있지만 가장 큰 4개의 수도원인 대메테오론 수도원, 바를라암 수도원, 성 스테파누스 수도원, 성 삼위수도원에는 수도회가 존속해 있다. 이 수도원들은 모두 다리나 바위를 깎아 만든 계단을 통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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