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공원
- 하도 사진을 찍은지가 오래되어서 벤쿠버인지..아닌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 벤쿠버에 있는 거대 원시림이 있는 공원이었고,
그 안에서 무슨 원시부족의 공연도 보았었는데...
바닷가라 공원에서 나와 항구 구경도 하고, 공원따라 산책도 하고..
했던 기억만 난다.
벤쿠버에서 들어간 빅토리아섬의 공원이었던 것 같다.
벤쿠버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다.
유황산이 쌓여 있을 정도로 자원이 풍부하고
바닷가의 항구는 정말 아름답게 잘 가꾸어져 있었다.
개인이 소유한 요트들이 정박해 있고
해변을 따라 난 공원과 자전거길.
아름답게 인공으로 이루어진 도시를 보며 그저 감탄..
.
.(20056년 8월 여름 일기에 이렇게 적혀있다.)
빅토리아 섬에 배타고 들어갔다.
잘 가꾸어진 인공의 정원들.
개인이 이 방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도 놀랍지만
모든 이익금을 주정부에 환원한다는 사실에 더욱 놀랐다.
우리나라도 언제나
부자들로부터 세금을 많이 거두워
약한 자들을 위한 사회보장 제도를 확립할 수 있을지...
한없이 부러운 나라다.
해외인지 우리나라인지 분간이 안되긴 하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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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벤쿠버는 아닌것 같다.
나의 복장을 보니 3개의 사진이 다른 시에서 찍은 것 같다.
어디를 다녀와도 사진도 잘 안찍고,
정리도 안했는데
사진을 보니 잘 찍어 두고, 잘 보관해 둘 걸...하는 생각도 없잖이 든다. ㅜ ㅜ
여기는 솔직히 벤쿠버인지 캐나다의 다른 시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댜.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사진도 없고, 내용도 적어 논 것이 없어서
그냥 남은 사진 몇장 여기에 같이 올린다.
여기는 무슨 원예대학인가?..하는 곳이다.
캐나다에서는 꼭 공부로만 승부하지 않아도,원예등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공부하면
충분이 취직도 잘하고 잘 살 수 있다고 한다.
그 점이 참, 부러웠던 기억이 난다.
이상하게 생긴 열매여서 찍어 두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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