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갈 곳 많은 지구 여행

나이야가라 폭포

by 비아(非我) 2015. 11. 10.

나이야가라 폭포

 - 세계 3대 폭포 중의 하나.

 - 나이야가라 폭포는 캐나다 갤거리에서 비행기를 타고 5시간을 날아가

 토론토에 도착하여 나이야가라 폭포를 갔다고 적혀 있다....기억이 가물가물,,,

난 이폭포를 보며 그 장대함에 정말 깜짝 놀랐고,

그 아름다움에 숨이 막혔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강추!!!

내가 이 폭포를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격하여

감사의 기도를 올릴 정도 였으니!ㅎ ㅎ

그 장대함은 결코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아마 처음 본 거대 폭포라 그럴 수도 있지만

나중에 아프리카에 가서 본

잠바브웨와 잠비아 사이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두번째라 그런지 이 폭포를 봤을 때의 숨박히는 장관에 비해서 감동이 덜했다.

이제 브라질에 가서 이과수 폭포를 보면 세계 3대 폭포를 다 보는 건데...

 

 

 

 

배가 폭포 밑까지 들어가는 데

물이 너무 많이 튀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이 다리는 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푹포가 있는 강의 다리인데

넘어가면 미국이다.

미국쪽에서 폭포를 보러 온 관광객들은 폭포의 다른 쪽에 배를 댄다.

너무 거대하여 건너편이 아스라이 작게만 보이는

장대함이라니!

폭포위을 찍은 사진, 폭포을 찍은 사진, 모두 없어졌다.

폭포 앞 광장에서,

폭포앞 광장에서 내가 잔 호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다.

지금 보니 정말 큰 호텔에서 잤네...

전날 카지노 구경을 갔다가 50달러가 777이렇게 맞으면서 나와서

아이스크림으로 한턱 쏘았다가 50달러보다 더 많이 든 즐거운 경험을 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우린 모두 처음이라 남하는 것 보고 동전을 넣었다가 대박이 나서

그나마 뺏길까봐 얼른 도망나왔던 소심함을 보였었다. ㅎ ㅎ

'갈 곳 많은 지구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데브란트 계곡  (0) 2015.11.11
캐나다 벤쿠버  (0) 2015.11.10
캐나다 토론토  (0) 2015.11.10
캐나다 록키 산맥  (0) 2015.11.10
인도여행  (0) 20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