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소나무 숲길 1코스
-경상북도 울진군
- 금강소나무 숲길 구간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 금강 소나무 숲길 1구간은 두천1리 주차장에 모여서 출발한다.
시간은 3코스와 같이 8시 40분 모여, 9시에 출발하였다.
점심은 예약을 받아 밥차가 와서 나물 비빔밥을 주는데 정말 맛있다. ^^
1구간은 지도에서와 같이 두천1리에서 금강송팬션까지 마을로 내려간다.
금강송팬션 주차장으로 4시 20분에 버스가 와서 다시 두천1리로 데려댜 준다.
버스비는 1인당 3000원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시간은 7시간 잡지만 , 무지 넉넉하여 산책처럼 천천히 걸어도 되지만
가이드가 함께 하므로 거의 3시 30분이면 산행이 끝난다.
길은 고개 4개를 넘으나 아주 평탄하여 쉽다.
1구간은 이곳 주차장에서 모인다.
1구간 주차장에서 출발점을 알리는 표석.
계곡의 다리를 건너 앞에 보이는 사당에서 시작한다.
첫번째 고개를 넘다.
임로도 걷고,
이런 표식들을 따라 가면 된다.
ㅁ멸종위기에 처한 산양이 살고 있으니 조용히 하라는 표식.
계곡물에 반짝이는 햇살이 아름답다.
두번째 고개를 넘다.
이곳에서 4코스(대왕소나무 코스)와 만난다. 1코스는 대광천 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3코스와 만나는 지점이다.
어제 걸었던 3코스의 소나무 숲길을 따라
고개 2개를 다시 넘으면 된다.
임로에서 다시 숲길로,
세번째 고개를 넘다.
네번째 고개를 넘으면 하산길이다.
1,2,3,4,코스가 모두 모이는 지점이다.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두천1리로 차를 가지러 돌아가야 한다.
1시간쯤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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