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래거시
본 시리즈 중의 한 편이라고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본 과 연결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감독도 주연도 다른 영화
내용은 - ‘제이슨 본’에 의해 CIA 트레드스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아웃컴 프로그램 역시 보안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아웃컴 프로그램의 수장 ‘바이어’(에드워드 노튼)는 각국의 모든 1급 요원들은 물론, 아웃컴 프로그램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연구원 ‘마르타’를 비롯한 모두를 처치하려들고 트레드스톤 요원들을 제거하게되는데,국방부에서 극비리에 진행중인 아웃컴 프로그램을 통해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 요원으로 훈련 받은 '애론 크로스'(제레미 레너). 가 살길을 찾아 도망다니는 영화?...
본시리즈를 아주 재미있게 본 나는
혹 이 것도?..하며 기대를 가지고 극장을 찾았는데,,,
앞부분은 너무 지루하고,,,
오토바이신하나만 볼만한 영화,
내용구성도 엉성하고,,,
그냥 후반부는 긴장감이 있으니 잠시 머리를 비우기에 적합한 오락영화라고나 할까?..
음,,헐리우드 영화가 다 그렇지만
그래도 본은 머리를 쓰게하는,,그리고 뭔가 그 속에 메시지를 담고 있었는데..
이 영화는 단지 도망다니기에만 급급한 그런 오락성만 남아 있어
다소의 실망감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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