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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토 여행

한강 부페 크루즈

by 비아(非我) 2017. 7. 24.

한강에서 저녁부페 크루즈를 했다.

헉, 1인당 79000원이라는 거금을 내고, 경험삼아 타 보았는데....

한강 야경이 볼 것이 없고,

부페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갑판에서는 기름냄세가 너무 나고,

식탁들은 서로 너무 붙어 있어서, 옆사람들 떠드는 소리에 아늑하고 조용한 식사를 할 수도 없고,...

그냥 모임에서 가니까...가지 연인끼리 그 비싼 돈을 내고 가기에는 절 대 권하고 싶지 않다.


- 무한도전에도, 런닝맨에도 나왔던 곳,

이곳의 하트모양 안으로 들어가면 승선하는 곳이 있다.

사전예약을 해야하고

7시부터 9시까지 저녁식사를 하면서 배를 타고 한강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

배는 7시 30분에 출항한다.

안에서 째즈도 연주해주었다.

시끄러워서 들리지도 않았지만....




- 여의도, 원효대교 밑에 주차를 하고 가면 된다. 한강 아리랑인가?..하는 곳과 다르다.

- 크루즈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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