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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주절주절 이야기

노을

by 비아(非我) 2017. 9. 5.

노을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낮에는 아직 매미가 마지막 울음을 극성스럽게 울어대지만

밤에는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고,

코스모스가 피었다.

늦은 여름밤 이제는 시원해진 저녁에 카페에서 바라본 노을풍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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