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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많은 지구 여행

시드니 명소 오페라 하우스 와 주변

by 비아(非我) 2018. 1. 23.

시드니 명소 오페라 하우스와 그 주변

- 2017.10.24

- 두번째 시드니 여행의 둘째날.


1. 오페라 하우스

- 20세기를 대표하는 현대 건축물로 호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오페라 하우스다.

   요트의 돛과 조개껍데기를 모티브로한 아름답고 우아한 외양이 특징이다.

   1957년에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 덴마크 출신 건축가 요른 웃손의 작품이 당선되었으며 2년 뒤에 오페라하우스의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14년 만인 1973년에 완공되었다.


- 이번 시드니 여행에서는 오페라 하우스안에 들어가 오케스트라의 연습장면을 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소득이었다.

(공연을 하지 않는 낮에는 유로 가이드 투어를 실시한다. 약 1시간 동안 내부를 돌아보며 오페라하우스를 세우기까지의 과정과 각 공연장의 쓰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콘서트 홀에서는 사진촬영을 금하여서 사진을 찍지 못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곳곳을 둘러보고

그 대단함과 과학성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명소다운 정말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그리고 이런 파격적인 설계를 한 건축가나 그 것을 당선시킨 사람또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오페라 하우스를 밖에서 한바퀴 돌아보자.>




- 오페라하우스를 열심히 밀고 있는 것이 나다. 끙끙! ^^:



- 오페라 하우스를 한바퀴 돌았다.


<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보자.>

-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음향장치들










- 안내가 끝났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페라 하우스 주변 산책.>



- 셀카를 찍고 있는 우리를 누군가가 찍어 주었다. 까만모자가 나다^^



- 지난번 시드니 여행 때도 이야기 했지만. 하버브리지위를 트래킹하는 코스가 있다. 사진기를 최대한 당겨서 다리위의 트래킹하는 사람들을 찍어 보았다. 까만 개미들 같네.. ㅋ~~~

-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이 되었다.





- 오페라 하우스 뒤쪽에서 한장,                            -오페라 하우스 옆쪽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다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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