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주절주절 이야기

개기월식

by 비아(非我) 2018. 2. 8.

개기월식

- 1982년 12월 이후 35년 만이라는 '슈퍼˙블러드·블루문' 개기월식 현상이 1월31일 하늘에서 육안으로도 관찰할 수 있었다.

  아파트 밖으로 나와 핸드폰(사진기를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가 없어서.. ㅠ ㅠ)으로 찍었더니

이렇게 밖에 나오지 않는다. 에고...


하도 추워서 아파트 베란다에 수시로 나가 보았다.

한시간여 동안 개기월식이 진행되었다.

월식이 일어나고 다시 나온 달은 붉게 물들어 있었고,

슈퍼문이라고 보기에 달이 작아 실망했는데...

아침 출근길에 본 보름달은 정말 컷다.(아마도 지구 가까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사진을 정리하다 이 사진이 나와 이곳에 정리하면서 신문기사를 찾아보니

'인천일보'에 개기월식 기사가 떠있어서

교육용으로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아

사진을 그 곳에서 퍼왔다.


(출처: 인천일보 2018.2.2일 기사)


아름다운 붉은 달은 육안이 더 예뻤던 것 같아. 신비롭고^^

'주절주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의 첫눈  (0) 2018.12.03
나의 연령대별 산행 변화  (0) 2018.02.19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8.01.01
긴 자리비움  (0) 2017.11.29
노을  (0) 20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