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주 오하우섬
- 2018.1.8
- 하와이 여행 둘째날.
- DSLR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더니, 너무 용량이 커서 용량을 팍 줄였더니, 사진이 핸폰 사진만도 못하다. ㅠ ㅠ
1. 다이아몬드헤드 앞 바다
- 산 봉우리 모양이 몬드의 윗부분처럼 생겼다고 해서 다이아몬드헤드라고 불리는 산(어제 와이키키 사진에서 오른쪽 호텔 빌딩들뒤에 서있는 산이 다이아몬드 헤드) 앞 바다의 풍경이다.
아침부터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아래 사진의 까만 점) 세계적 휴양지 답다.
2 한국지도 마을
- 마을의 모양이 멀리서 보면 한반도 지형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아마도 한국관광객들만 찾겠지?..^^
- 한반도 모양으로 보이시나요?...
2. 하나우마 베이
- 화산폭발로 형성된 만(bay)가 파도를 막아주어 잔잔한 바다를 이루어 가족 영객들이 많이 찾는 곳
- 스노쿨링으로 열대어와 푸른바다거북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주변에 스노쿨링장비를 대여하는 곳과 화장실, 샤워장, 방문객 센터 등이 있다.
3. 할로나 블로우 홀(Holona Blow Hole)
- 용암과 파도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자연 터널 사이로 바닷물이 들어가 수압에 의해 물이 하늘로 치솟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때로는 5m이상 솟는다고 하는데, 기다리다 사진을 여러장 찍었으나 솟구치는 순간에 누르는 시간차로 인해
이 한장 밖에 못구했다. ㅠ ㅠ 더 높이 솟았는데...
4. 마카푸우 포인트(Makapu Point)
- 탁 트인 바다와 하늘, 2개의 작은섬(카오히카이푸-큰섬, 토끼섬이라 불리는 마나나 섬- 작은섬)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광경이다.
- 마카푸우 라이트하우스 트레일은 왕복 1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포장된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빨간지붕 등대와 그림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다고.^^
5. 쿠알로아 비치 파크 & 중국인 모자섬
- 시원하고 푸르게 펼쳐진 넓은 잔디밭, 하늘을 향해 치솟은 야자수, 그리고 뒤로 병풍처럼 이어진 산봉우리들.
- 바다가운데 떠있는 섬이 중국 이민자들의 썼던 모자를 닮았다고 하여 중국인 모자섬이라 불린다. 정식 명칭은 '모콜리이 섬'이라고^^
- 모자선이 손바닥위에 받쳐지느냐고 묻고 찍어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찍어주었다. 에고,,나, 뭐한겨?......
6.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
- 폴리네시안 부족인 하와이, 타이티, 사모아, 피지, 뉴질랜드(아테아로아), 마르케사스, 통가 등의 7개 마을에서 문화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테마 파크이다.
- 몰몬교회에서 운영하고 BYU대학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한국인 대학생이 나와 한국말로 설명해준다).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비영리 문화 센터이다.
- 음식점 겸 공연장(식사를 하면서 민속공연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녁에만 하는지..우린 점심을 먹고, 공연은 보지 못했다)
- 추장님과 그 아들.
- 하와이 민속춤을 가르쳐주던 하와이 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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