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주 노스쇼어
-2018.1.8
- 와이키키해변 -> 다이아몬드헤드 -> 리나리지 -> 하나우마 베이 -> 할로나 블로우 전망대 -> 마카푸우 -> 쿠알로아 비치 파크 ->폴로네시안 문화센터 를 거쳐 선셋비치 -> 돌 플랜테이션에 갔다.
☞ 노스 쇼어 · 할레이바
- 향긋한 파인애플 밭이 이어지는 오아후 북쪽 지역을 '노스쇼어'라 한다.
- 노스 쇼어 초입에는 '할레이바' 라는 마을이 있는데 예술가들의 마을로 아기자기 하면서 구경거리가 많다고 한다.
- 할레이바 마을은 히피풍의 가게가 넘치는 한적한 올드타운이다. 원조 쿠아 아이나 샌드위치 숍이 이곳에 있다.
또 맥도날드 건너편에는 낙서가 가득한 두 대의 트럭이 보이는데 노스 쇼어의 명물 새우트럭이다. 지오바니스와 호노스 두 돗 다 고소하고 통통한 새우볶음에 마늘밥 얹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고 한다. 지오바니스 오리지널 트럭은 좀 더 북쪽에 있다.
1. 카우쿠 새우 트럭
- 이탈리아 사람 지오바니가 트럭에서 새우를 요리하여 팔면서 유명해진 새우트럭
이 지역을 지나면서 반드시 들러 맛보고 가라라고 한다.
이 새우트럭이 유명세를 타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이젠 식당으로 자리 잡았다.
아래 사진이 오리지널 식당.
- 우린 오리지널 원조 식당보다는 한국인이 하는 새우트럭이 입맛에 맞는다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옆에 있는 한국인 새우트럭에 갔다.
정말 새우트럭하나만 벌판에 덩그러니 있고, 옆 천막에 앉아 먹도록 되어 있어 깔끔한 맛은 없지만, 음식은 아주 맛있었다.
나는 매운맛에 반했다^^
2. 하와이의 나무들.
- 거대한 나무들이 이국적 풍경을 더한다.
3. 돌 플랜테이션
- 노스 쇼어 가는 길에 부담 없이 들러 아이스크림 등을 먹으며 둘러보기 좋은 곳
- Dole사의 거대한 파인애플 농장이다.
- 파인애플이 나무에서 주렁주렁 달려있는줄 알았더니,,,글쎄 땅의 밭에서 자라고 있었다. 깜놀!
- 아이들을 위한 넓은 미로 정원이 있다.
- 옆의 또다른 파인애플 농장.
4. 그외 가볼 만한 관광지
1) 선셋 비치 파크
- 서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기 전에 꼭 이곳에서 해보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전 세계 서퍼들의 로망이자 꿈인 곳이라고 한다.
겨울이 되면 6~10가 치고 석양이 아름다워 해넘이 장소로도 유명하다.
- 우린 지나가면서 사진을 한장 찍었는데, 일반 바다와 다르지 않아 여기에 올리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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