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8코스- 천제연 폭포. 천제봉
- 2018.5.20
- 7코스를 걷고, 시간이 남아서 올레길 한 코스 전체를 하기에는 또 시간이 애매하고...하여
버스를 타고 천제연 폭포로 갔다. (7코스 종점, 월평마을에서 버스를 탐)
- 8코스는 월평마을에서 대평포구까지 구간이고, 중문 주상절리대와 갯깍 주상절리대를 지나간다.
- 월평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천제연 폭포 정류장에 내려 안내판을 따라 걸어들어감.
- 제 1폭포, 가물때는 물이 잘 없어서 안내판에 이렇게 써 놓았다.
("제1폭포는 연못을 말합니다. 가물때는 폭포에 떨어지는 물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
- 제2폭포로.
- 제2폭포.(사람을 집어 넣는 이유는 크기를 보려고^^:)
- 선녀들이 날아다니는 선임교를 건너
(왼쪽) 선임교에서 바라본 제1폭포와 제2폭포
(핸드폰으로 확대하여 찍었더니 흐릿하여, 작게 줄임)
(오른쪽) 선임교를 건너 정자에서 커피를 마셨다.
- 다시 선임교를 건너, 제3폭포로 (계단을 많이 내려가야 한다. 전망대에서 폭포를 바라보고)
- 다시 계단을 올라 갈라지는 지점에서 산책로를 따라 천계사방향으로 가면
-천계사 밑을 지나 (걷다 뒤돌아보고 찍은 사진)
-올레길8코스길이 나온다.(나가면서 오른족으로
- 테크길이 예쁘다. 산책하기 좋음
- 데크를 따라 오른쪽으로 돌면올레8코스 길과 바다가 보인다.
- 월평마을에서 8코스 올레길을 따라 약천사로 올라오는 둘레길이다. 잠깐 나갔다가 사진만 찍고,
다시 뒤돌아, 성천봉가는 갈림길에서 성천봉으로 올랐다.
- 베릿내오름(성천봉)을 오른다, 파란화살표를 따라 (오른쪽 사진)화살표 방향에서 나와서 오른쪽 방향으로
- 성천봉에서 (사진 마다 모자를 잡고 있는 이유 : 강풍이 불어 사람도 날아갈 것 같은 날씨였기 때문^^:)
- 8코스는 오른쪽으로, 우린 천제연폭포로 돌아가야 해서 왼쪽길로.
- 다시 천제연 폭포로.
- 3폭포 갈림길을 지나. ..입구로.
- 천제연폭포에서 나와 제1폭포위의 다리길 위에서 찍은 사진.
<중문단지>
- 중문관광단지는 큰 호텔들이 모여있는 관광단지이기도 하지만 이곳에 있는 각종 테마파크는 볼 만한 것이 많다.
난 '여미지 식물원'을 좋아한다.
이번 여행에서는 일정상 중문단지 관광은 생략. 버스로 계속 지나다니기만 했네...
- 눈속임 테마파크 , 박물관은 살아있다.
-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난 이박물관의 외양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동화속 나라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어 바라만 봐도 행복하게 한다.
- 중문단지로 걸어와 리무진 버스 600번을 타고 서귀포 항으로 원점 회귀, 하루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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