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2017)
- 다큐멘터리
- 프랑스
- 2018.6.14
- 93분
- 전체관람가
- (감독) 아녜스 바르다, 제이알
- (주연) 아녜스 바르다, 제이알
<영화를 보고 나와서 영화관 앞에 세워진 판넬 사진들>
(영화소개)
누벨바그 거장 아녜스 바르다와
2018 타임지 선정 인플루언서 JR의 즉흥여행!
55살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는 아녜스 바르다와 JR. 포토트럭을 타고 프랑스 곳곳을 누비며 마주한 시민들의 얼굴과 삶의 터전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하는데...
셔터가 눌리는 순간, 프랑스 최대의 갤러리가 완성된다!
프랑스 뉴웨이브 운동의 주역 가운데 하나인 아네스 바르다와 프랑스 유명 사진작가인 JR이 공동 감독한 매력적인 다큐멘터리 로드무비. 영혼을 교감하는 이 둘은 이미지를 창조, 전시, 공유할 방법을 고심하며 평생토록 열정을 다해왔다. JR의 카메라 트럭에 몸을 싣고 프랑스의 마을마다 주민들의 사연을 들으며 작업한 방대한 규모의 인물 사진들은 집 위로, 농장 위로, 가게와 기차 위로 전시된다. 그렇게 사진은 대상이 품고 있던 인간성과 사진으로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이 영화는 이렇게 가슴 따뜻한 만남을 기록하는 한편, 그 여행길에서 자라난 예상치 못했던 애정 어린 우정 또한 담아낸다.
(2018년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다음 영화소개에서 펌)---------------------------
영화는 참 좋다.
아주 아름답다^^
한장면 한장면이 예술사진이다.
그가 사랑한 얼굴들은 시골농부, 폐광촌의 광부, 잊혀진 할아버지와 할며니의 옛날 사진 속 얼굴들. 공장의 일꾼들.우체부, 시골음식점 식당 종업원,,,등등...
어디에나 친근하게 볼 수 있는 이웃들의 얼굴들이다.
사진을 찍고 그것을 벽에 커다란 벽지처럼 붙이는데
그 장면들이 정말 기발하고, 그 장소를 빛나게 하는 예술이 된다.
JR이 한번씩 툭툭 내뱉는 대화는 유트가 넘치고, 삶의 지혜가 담겨 우리를 웃음짓게 한다.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난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내 옆자리의 어떤 사람은 계속 졸고 있어서....
그 만큼 영화는 잔잔하다.^^
다큐멘터리니까....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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