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산 숲길
- 2018. 08. 11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수목원로 에서 시작.
- 여름에 걷기 좋은 길에 선정되어 있는 소개글을 보고
내연산 숲길을 일부러 찾아 갔다.
모든 길에 숲이 우거져서 편안하게 걷기 좋다.
- 등산이 아니고, 트래킹으로 평탄한 둘레길이다.
- 경상북도 수목원 -> 내연산 숲길 -> 삼거리-> 시명리 ->12폭포 계곡 ->보경사
- 6시간 30분 걸림 (계곡에서 놀고, 점심 먹고, 쉬고, 쉬엄쉬엄 걸음)
- 이곳 관리사무소 옆으로 난 산길로 들어서야 한다.
- 이 임로를 따라가도 삼거리가 나오지만 임로라 재미가 없다. 그늘도 아니고.
- 관리사무소 앞 매봉 삼거리 라는 안내판이 보이는 숲길로 가야한다.
- 이곳 삼거리에서는 매봉으로가지 말고, 아래길로 삼거리로 숲길을 따라 걷는다.
- 이곳에서 아래길로.
- 삼거리
- 우린 11시 30분에 수목원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계곡에서 쉬고.
- 보경사를 향해 출발.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쌓인 곳을 자나고.
- 계곡을 따라 걷는다.
- 계곡을 건너야 할 곳에는 이런 안내판이 친절하게 붙어있다.
- 시명리에서 계록을 건너 . 이제부터 12폭포를 지나며 계속 하산.
- 12폭은 시명폭포를 시작으로 12개의 폭포를 보며 내려간다.
- 겸재 선생의 고사의 송관란도 모델이 된 비하대상의 노송이 보이는 선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