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선운산
- 2018. 09. 25
- 동백꽃으로 널리 알려진 선운산을 3월초에 찾지 않고, 9월에 찾기 시작한 것은 선운산 들어가는 길목 계곡에 꽃무릇을 심은 다음부터다.
몇년만에 다시 찾은 선운산 입구는 온통 꽃무릇으로 빨깧게 물들어 있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산에 올라가는 것도 잊은채 사진만 연속 찍어댔다 ^^
추석을 보내고 가족 전체가 놀러와 꽃구경을 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 선운사 입구 -> 마이재 -> 수리봉 -> 용문굴 -> 도솔암 -> 선운사 -> 주차장
- 약 5시간 산행
- 꽃구경은 그만하고...산으로 올라갈 볼까?...
- 이곳에서 선운사로 가지 않고, 석상암, 마이재 방면 우측으로 올라감.
- 등산로 입구
- 마이재
- 수리봉
- 멀리 서해바다가 보인다.
- 용문굴
- 용문굴 바위를 떠 받히고 서다.
- 도솔암 마애불상
- 도솔암
- 장사송
- 진흥굴
- 선운사
- 다시 꽃무릇 밭으로,
- 산행을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