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배너미고개 코스)
- 2018.10.26
- 배너미고개 -> 우정상 -> 가섭봉 -> 우정상 -> 배너미고개
- 4시간
- 비가 많이 내렸다, 우산을 쓰고 가섭봉에 올랐다. 아무도 없다.
- 항상 용운사에서 가섭봉으로 올랐는데, 이번에는 비가와서 좀 더 짧은 코스로 가기로 했다.
- 배너미 고개에 차를 세운다. 길가장자리에.
- ATV체험장이 고개 위에 있어 차들이 갓길에 많이 세워져 있다. 비가오는데도...
- 체험장 맞은편 위 사진과 같이 생긴 곳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 비 안개가 자욱하여 더욱 아름답다.
- 이곳에서 도로와 만난다.
- 도로로 나가지 않고, 다시 우측의 아래 사진과 같은 입구로 들어선다.
- 여기서 부터 용문산을 향해 간다. (고개2개 넘어 왔나?...용문사 방향으로 산을 빙둘러 옆으로 타고 올라사는 산행길이다.)
- 가섭봉 표시가 없어 다소 햇갈리게 만들어 놓은 안내판, 용문사 안내판을 따라 걷는다.
-= 용문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정상 바로 아래이다.
- 계단을 오르면 정상이다.
- 정상에서 인증샷(100대 명산이란다.)
- 용문산 가섭봉 정상 (군사지역이라 철조망으로 다 막아놓았다)
- 정자에서 비를 피해 커피와 간식을 먹었다.
-용문산 등산지도.
- 다시 계단을 내려와 왔건 길을 되돌아 하산한다. 장군봉 방향, 배너미 고개로.
- 이렇게 바위들이 무너져 내린 곳도 지나고.
- 다시 능선길.
- 비안개가 잔뜩 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 이 곳을 특별히 찍은 이유는 도로로 나왔는데. 어디로 들어가지?..잠시 헤맴. (도로따라 걷지 않음! )
- 허수아비?...아니고, 나다.
- 비가 그치니 아까와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 이곳만 가파르다. 전체 산행길은 낙엽이 깔린 예쁜 평탄한 길이다.
- 산행을 마치고 다시 고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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