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산, 거기 있어 오르니

삼악산(등선폭포 코스)

by 비아(非我) 2018. 11. 13.

삼악산(등선폭포 코스)

-2018.11.10

- 등선폭포-> 흥국사 -> 삼악산 정상 -> 박달재 -> 삼악산 산성지 -> 흥국사 -> 등선폭포 ->주차장

- 3시간 30분 산행



- 표를 사면 춘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준다.^^

- 등선폭포 입구


- 눈앞에 펼쳐진 입구의 풍경이 마치 중국의 산 축소판에 와 있는 듯한 느낌.

- 삼악산에서 가장 멋진 풍광이 아닐까 싶다.


- 승학폭포


- 흥국사 앞의 산지기 산장 (이길에서 오른쪽으로 정상가는길, 하산은 등선봉 쪽에서 이곳으로 하산하게 된다)

- 등산지도


- 흥국사 옆으로 계단을 오른다

- 계단을 오르며 뒤돌아 흥국사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

- 작은 초원이란다. 이름도 참 잘들 짓지!

- 333 계단을 오른다

- 소나무 숲 오솔길이 나오면 거의 정상.


- 삼악산 용화봉이다. 100대 명산이란다.

-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라 눈으로는 멀리 마을과 벌판이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뿌옇다.

- 박달재로 가는 길은 영 험악하다. 급경사 바위길에 낙엽이 쌓여 길도 보이지 않는다. 표식도 없고,, ㅠ ㅠ

- 박달재 고개이다.

- 삼악산성을 타고 오른다. 돌길이라 길이 미끄럽고 험하다.

- 산성 정상에 서니 앞이 탁트인 풍광이 보이고, 아름다운 소나무가 서 있다. 휴식하기 좋은 장소.

- 지나온 용화봉이 보인다.

- 다시 산성 돌길을 따라 오른다.

- 이런 무너진 산성의 험한 돌길을 지나고 나면 능선이 나와서 그 다음 부터는 걷기 편하다.

- 등선봉 가는 능선길 중간에 이런 하산길이 있다. 표식기가 없으므로 기둥의 노란 표식을 보고 내려가야 한다.

- 하산길은 그리 힘들지 않다. 낙엽이 쌓인 길을 따라 미끄러지듯 내려오면 된다. 이런 계곡이 보이면 다 내려온것,

- 흥극사 밑 (오전의 갈림길과 만난다)

- 내려오며 다시  폭포앞에서 사진을 여러장 찍었다.

- 선녀가 목욕할 만하다!


'산, 거기 있어 오르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관령 옛길(18겨울)  (0) 2018.12.17
용화산  (0) 2018.11.13
청계산 산림욕장  (0) 2018.10.30
용문산(배너미고개 코스)  (0) 2018.10.30
감악산 (백련사)  (0)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