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뜨 페테르부르크(3)
국립 에르미따쥐 박물관 (겨울궁전)
- 로마노프 왕조의 겨울궁전이자, 세계 3대 박물관
- 2018.8.17
- 러시아 황제들의 거쳐였던 겨울 궁전은 네바강가에 있다.
- 담록색의 외관에 흰 기둥, 로코코 양식의 궁전
- 1762년 라스트렐리에 의해 건축
- 1056개의 방과 117개의 계단, 2000여개가 넘는 창문. 건물 지붕 위에는 170개가 넘는 조각상이 장식되어 있다.
- 겨울궁전은 오늘날 총 6개의 건물로 연결되어 있는 에르미따쥐 박물관 건물 중 하나이다.
- 약 300만점의 전시품이 소장되어 있는 세계 최고의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다 관람 하려면 한 작품을 1분씩 본다고 해도 5년 걸린다고!)
- 서유럽관, 고대유물관, 원시문화관, 러시아문화관, 동방국가들의 문화예술관 , 고대화폐전시관 등 총 6개의 큰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 꼭 봐야 할 곳 : 125개의 전시실을 차지하고 있는 서유럽 미술관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 미켈란젤로, 루벤스, 렘브란트 등 화가 작품을 볼 수 있다.)
- 긴 줄, 사람이 어마어마하다!
- 박물관 입구
- 매표소
- 물건을 만지면 혼난다 ^^: 크기를 보라고 사람과 함께 찍어 올림. 손을 갖다대는 시늉만?...
- 화려한 조명에 장식된 왕조를 상징하는 문양들을 새겨 놓았다. 방마다 특징이 있다.
- 왕조를 나타내는 독수리 문양
- 그 유명한 황금시계 (시계는 저 아래 버섯모양의 아주 작은 것)
- 아래.
- 화려한 왕조들의 파티가 열리던 전시장을 건너, 옆걸물로 이동하며 창밖으로 바라본 네바강의 모습
- 6개의 건물 사이
- 고대 유물관
- 사람이 너무 많아 수박겉핥기식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서 증명사진을 찍었다.
- 박물관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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