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2010)
Inception
나의 별점 : ★★★★
- SF, 액션
- 미국, 영국
- 2010.7.21 개봉
- 147분
- 12세 이상 관람가
-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타나베 겐, 조셉 고든 레빗, 마리옹 꼬띠아르, 엘렌 페이지, 톰 하디
(영화내용 )
다크나이트의 스케일과
매트릭스의 미래가 만났다
생각을 훔치는 거대한 전쟁
생각을 훔치는 거대한 전쟁!
당신의 머리 속이 범죄의 현장이 된다!
타인의 꿈속에 침투해 생각을 훔칠 수 있는 가까운 미래, 이 분야 최고 실력자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채 도망자가 된다. 어느 날, 거대기업 후계자의 머리 속에 새로운 생각을 심어 기업의 합병을 막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의뢰인이 내건 조건은 거액의 돈과 코브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
코브는 대단한 창의력으로 꿈의 공간을 설계하는데 놀라운 재능을 가진 건축학도를 비롯해 최고의 실력을 갖춘 5명의 드림팀을 조직해 작전에 나선다. 작전명 ‘인셉션’! 각각의 임무를 맡은 그들에게 주어진 미션, 표적의 머릿속에 생각을 입력하라!
그러나 그들의 침입을 눈치챈 표적의 무의식이 작전을 저지하기 위한 반격에 나선다. 물리의 법칙이 무너지는 가공의 세계, 이들은 ‘인셉션’의 성공을 위해 예상치 못한 적들과 불가피한 전쟁을 시작한다.
[ KEY WORD ]
‘인셉션’을 성공시키기 위해 알아야 할 작전 용어
추출: 꿈을 꾸는 동안 경계가 허술해진 타인의 무의식 상태에 들어가 생각을 훔치는 것.
인셉션: 타인의 꿈속에 침투해 새로운 생각을 심는 작전. 성공의 여부는 표적의 편견에 달려있기 때문에 무의식 깊은 곳에 완전히 뿌리내려 그것이 진짜 본인의 생각이라고 믿게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킥: 현실에서 떨어지는 느낌이나 충격을 받고 꿈에서 깨어나게 하는 것. 깊이 잠들어도 떨어지거나 넘어지는 것을 느낀다. 꿈에 접속하는 모든 단계에 통할 킥으로 음악을 사용하기도 한다.
토템: 주사위나 추처럼 다른 사람 모르게 항상 지닐 수 있는 작고 묵직한 물건. 토템을 이용해 다른 사람의 꿈속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다. 만일 토템이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계속해서 회전하고 멈추지 않는 것처럼- 현상을 보인다면 여전히 꿈속인 것이다.
림보: 원초적이고 무한한 무의식으로 이루어진 꿈의 밑바닥. 꿈을 공유하다 그 곳에 갇혔던 사람들의 기억만 존재하는 곳이다. 림보에 빠지면 뇌가 멈출 때까지 헤어나올 수 없다. 림보가 현실이 되면 정작 현실에서는 치매나 정신병에 걸린 사람처럼 보이게 된다.
찰스: 표적에게 자기 무의식과 맞서게 하려는 계략. 하지만 찰스를 쓰게 되면 표적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다.
[ INCEPTION GUIDELINE ]
타인의 꿈을 공유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 전제
1. 사람의 생각은 강하고 끈질긴 기생충처럼 죽이기도 힘들고 전염성도 강해서 머릿속 깊이 박힌 생각을 제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머릿속 어딘가에 반드시 흔적을 남기기 때문에 그 속에서 중요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
2. 강력한 진정제를 투입한 후 ‘드림머신’이라는 기구를 통해 타인의 꿈속에 침투할 수 있다. 기계를 이용하면 여러 명이 함께 그 꿈을 공유할 수 있다. 1단계의 꿈속에 침투하면 꿈속의 꿈이라는 더욱 깊숙한 단계로 이동할 수 있다.
3. ‘설계자’가 기본적인 건축물로 꿈의 세계를 창조하면, 표적을 그 곳으로 데려가 그의 무의식에 존재하는 장소나 인물들로 꿈속을 채운 다음 비밀을 가져오는 과정을 거친다. 일단 꿈속으로 데려가면 깨어나기 전까지는 그것이 꿈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4. 만일 표적이 꿈이라는 것을 눈치채게 되면 그의 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마치 침투한 병균과 싸우는 백혈구처럼 침입자를 쫓아내기 위해 공격을 가한다.
5. 꿈에서는 영원히 오르기만 하는 ‘펜로즈 계단’처럼 어떤 모양의 건물도 만들 수 있다. 다만 꿈을 설계할 때는 창의력을 사용해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한다. 기억에 의존하면 설계자마저도 꿈과 현실을 혼동하게 된다.
6. 꿈속 세계에 있는 동안에도 모든 것이 현실처럼 보이고 느껴진다. 꿈에서 상처를 입으면 현실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고통을 느낀다.
7. 꿈속에서 죽게 되면 꿈에서 깨어나게 된다. 다만 진정제의 약효가 강력하면 꿈속에서 죽어도 깨어나지 못하게 된다. 이럴 경우 꿈의 밑바닥인 ‘림보’에 빠진다.
8. 꿈속에서 뇌활동은 평소의 20배가 되고 꿈속의 꿈에서는 배가 된다. 이는 시간의 흐름으로 적용되는데 1단계에서의 10초는 2단계에서 3분이 되고 3단계에서는 60분이 된다.
9. 무의식은 이성이 아닌 감성에 좌우된다.
10. 표적의 마음에 뿌린 씨가 생각으로 자라고 그 생각이 그의 본질이 되어 한 인간을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다.
[ CHARACTER ]
작전명 ‘인셉션’: 각 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최강의 드림팀
돔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침입자/추출자
다른 사람의 머릿속에 침투하여 생각을 훔치는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인물이다. 기업들은 코브를 고용해서 자신들이 절대 접근할 수 없는 비밀을 훔쳐오도록 의뢰한다. 그러나 이러한 비범한 능력 때문에 오히려 지명수배자가 된 그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인셉션’을 수행하게 된다.
삶을 되찾기 위한 코브의 현실적이고 감성적인 입장은 캐릭터의 감정에 대한 공감을 불러 일으켜 복잡한 스토리를 매우 이해하기 쉽게 관객들에게 전한다.
아서(조셉 고든-레빗): 포인트 맨
코브의 가장 오랜 친구이며 그가 가장 신뢰하는 인물로 코브가 주요 계획을 짜면 세부 사항을 담당한다. 코브가 예술가라면 아서는 제작자로 체계적으로 모든 것이 제대로 갖춰졌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꿈에 대한 매력에 빠져 꼼꼼하고 전문적인 능력과 재능을 꿈의 세계에 접속하는 일에 쓴다.
신사적인 도둑이며 예술가이자 배우들의 역할을 맡아 단순한 거짓말이 아닌 새로운 진실을 만들어내는 팀의 일원으로서 팀원들이 꿈의 세계에 들어가거나 나오는 것을 책임진다.
아리아드네(엘렌 페이지): 설계자
꿈의 세계를 창조하는 설계자로서 팀의 필수적인 멤버이다. 건축을 공부하는 수재로 지적인 호기심이 발동해 합류하게 된다.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장소를 설계하고 세우는 일을 맡아 창의력을 발휘하고 사고를 넓히면서 코브가 목표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코브가 처한 상황에 대해 알게 되면서 더욱 깊이 관여하게 된다.
꿈의 세계를 처음 접하고 그 세계를 탐험하고자 하는 캐릭터로 직접적으로 영화와 관객을 잇는 다리가 되어 관객들이 아리아드네의 눈을 통해 코브를 바라보고 그 캐릭터의 내면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임스(톰 하디): 페이크 맨
오랫동안 꿈에 접속하는 일을 해왔으며 코브와는 동료 혹은 경쟁자이다. 꿈의 세계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장해 신원을 위조하여 표적이 믿도록 속이는 일을 한다. 매사 진지함이 결여되어 지나치게 자유분방하지만 카멜레온처럼 변신을 거듭하는 실력만큼은 뛰어나다. 아서와 라이벌이면서 서로를 견제하고 또한 존중하는 사이로 의외의 재미를 선사한다.
맬(마리온 코티아르): 쉐이드
코브가 가장 사랑하는 아내이면서 코브의 무의식 속에 자리 잡아 그를 괴롭히고 자극하며 작전을 방해한다. 강함과 약함, 희망과 상심을 동시에 표현하는 모순적인 감정의 변화를 계속한다. 무수하게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각자 다른 해석을 내릴 수 있는 팜므파탈의 결정체이다. 액션과 스릴러가 거듭되는 속에서 가슴 뭉클하고 강렬한 러브 스토리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사이토(켄 와타나베): 의뢰인
재력과 막강한 능력을 가진 기업의 거물로서 코브에게 집으로 보내준다는 제안으로 설득하여 ‘인셉션’이라는 특수 임무를 맡긴다. 전문적인 기술도 없이 팀과 동행한다는 이유로 ‘관광객’으로 불린다. 초반에는 그저 비즈니스 관계였지만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사이토와 코브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게 된다.
로버트 피셔(킬리언 머피): 표적
곧 세상을 떠날 아버지에게서 수십억 달러 가치의 기업을 물려받게 된 후계자. 어마어마한 재력가지만 따뜻하지 못했던 아버지의 권위적인 그림자 속에서 자라 불안함으로 가득하다. 그의 무의식에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한 거짓된 추억을 심어 기업을 합병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인셉션’ 작전의 목적이다.
유서프(딜립 라오): 약제사
특수한 약물을 만들어 사람들이 꿈의 세계로 접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브와 같은 사람들에게서 돈을 받고 약을 제공하지만 아방가르드 기질 때문에 누군가에게 감독 받거나, 소속되거나, 허락 받고 일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원래 꿈에 직접 들어가지 않지만 ‘인셉션’ 작전은 자신의 능력을 시험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전례 없는 방법을 실행한다.
----(다음영화소개)____________________
- 매트릭스를 소개하고 보니
SF영화의 베스트로 치는 '영화 <인셉션>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영화가 가진 상상력을 최대치인 이 영화는 뒤로 갈 수록 다소, 약간. 김빠지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마지막 장면의 돌아가는 팽이로 인해 영원히 뇌리에 남을 영화가 되었다.
- 고대 중국인들은 현실이 꿈인지, 꿈이 현실인지 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면
첨단 과학이 발달한 현실, 혹은 미래에 사는, 혹은 살아갈 우리는 이 현실이 매트릭스 속인지, 누군가의 꿈 속에서 영원히 멈추지 않을 팽이를 돌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다소 끔찍하면서도 덧없는 생각을 하게 한다.
- 내용이야 어떻튼 이 영화는 영화가 가진 다양한 기술과 기법, 효과, 음향 등 모든 것을 갖춘
대단한 영화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우리에게 놀란 감독을 대단한 감독으로 인식시킨 영화이다.
위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것이나.
이 영화는 작은 화면에서 보면 맛이 덜하니
극장에서 큰 스크린과 음향설비 속에서 보아야 제 맛이 난다.
재개봉을 하지 않으니...어디서 봐야 할까?...흠...
(대형 스크린에서 봐야 하는 영화들 : 액션, SF, 블럭버스터,3D 영화들...그래야 제맛.)
'영화, 또 다른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2011) (0) | 2019.06.24 |
|---|---|
| 라벤더의 여인들(2004) (0) | 2019.06.24 |
| 매트릭스1,2,3 (0) | 2019.06.19 |
| 화양연화(2000) (0) | 2019.06.17 |
| 아비정전(1990) (0) | 2019.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