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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또 다른 세상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2018)

by 비아(非我) 2019. 9. 2.

더 페이버릿- 여와의 여자(2018)

The Favourite


- 드라마

- 아일랜드, 영국, 미국

- 2019.2.21 개봉

- 119분

- 15세이상관람가

- 감독 : 요르고스 란티모스

- 주연 : 올리바 콜맨, 엠마 스톤, 레이첼 와이즈







(영화 내용 )


권력을 향한 그녀들의 미친 발버둥이 시작된다!
여왕의 마음을 차지하라!

절대 권력을 지닌 히스테릭한 영국의 여왕 ‘앤’(올리비아 콜맨). ​
여왕의 오랜 친구이자 권력의 실세 ‘사라 제닝스’(레이첼 와이즈)와 ​
신분 상승을 노리는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욕망 하녀 ​
‘애비게일 힐’(엠마 스톤)은 여왕의 총애를 받기 위해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버둥치기 시작하는데…​


(영화 소개)


-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여우주연상 2관왕


- ‘더 랍스터’로 제68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고 ‘킬링 디어’로 제70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강렬한 드라마와 독특한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며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아온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신작으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들이 선정하는 최고 작품상인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다시금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더 페이버릿'은 18세기 초, 영국 앤 여왕의 총신이 되기 위해 사촌간인 애비게일(엠마 스톤)과 사라(레이첼 와이즈)가 경쟁을 벌이는 이야기다. 할리우드 특급 연기파 스타 엠마 스톤, 레이첼 와이즈, 올리비아 콜맨, 니콜라스 홀트, 조 알윈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극중 영국 앤 여왕 역을 맡은 올리비아 콜맨이 볼피컵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더 페이버릿’은 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최고의 작품”(인디와이어), “기발하고 상쾌한 시대 드라마”(더 필름 스테이지), “엄청나게 즐겁고, 판타스틱한 컵케이크 같은 영화”(타임), “날카로운 유머를 가진 영화”(더 텔레그래프), “완벽하게 세공된 다이아몬드 같은 영화”(버라이어티) 등 열렬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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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에 보고 다른 것 올리다 생각나서 같이 올린다.

- 세 여배우들의 연기 대결이 볼만하다.

- 참신한 소재와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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