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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산, 거기 있어 오르니

재약산

by 비아(非我) 2019. 9. 6.

재약산

- 2019.8.17

- 표충사 뒤에 우뚝 솟은 재약산 (주봉 : 수미봉 119.1m)

- 영남 알프스 산군 중 하나로 사자평 억새와 습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 지난 주에 표충사만 들렸다가 가서 재약산 산행을 하기로 했다.


- 표충사 입구에서 주차비와 입장료를 내고 표충사 안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 표충사 밑 계곡을 따라 난 등산로로 재약산 수미봉을 향해 오른다.




- 폭포가 많아 경사가 급하니 산행로를 전부 계단 데크로 만들어 놓았다. ㅜ ㅜ

- 홍룡폭포


- 또 다시 계단 데크

- 구룡폭포

- 또 다음 폭포로. 끝없이 이어지는 데크로 된 계단.

- 층층 폭포 전망대


- 층층 폭포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산에서 본 폭포중에 가장 컸다.(비가와서 물이 많아 그런가?..아무튼 굉장하다)

층층폭포의 중간에서(하단으로 떨어지는 폭포 위에 서 있다)

- 층층폭포는 거의 정상 가까이에 있다. 층층폭포까지 올라오면 다음은 임로.

- 더운 날씨에 힘들여 올라왔어니 이곳 임로를 따라 표충사에서 층층푹포 위 정자까지 차로 올라온 사람이!

- 생태 습지 안내판

- 임로를 따라 고사리분교터까지 걷는다.

- 임로를 버리고 산길로


- 고사리분료 100m 앞에 정상가는 표지판이 있다.


- 다시 임로

- 다시 산길로


- 다시 임로

- 다시 끝없이 이어지는 데크 계단길

- 계단길이 어마어마하다. 우린 더위를 먹었는지 이 계단을 오르는데 너무 힘이들어 헥헥거렸다.


- 드디어 정상이 보인다.

- 정상의 바위

- 정상에서 내려다본 올라온 데크길.

- 100대 명산 인증샷

- 정상의 바위를 내려와 주암삼거리로 향한다.

- 주암계곡 방향으로

- 넓은 억새 단지



- 천왕봉쪽에서 능선을 타고 오는 길

- 억새 밭에서 진불암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 진불암

- 진불암자 앞에 주렁주렁 매달린 머루(?)

- 진불암 너머로 정상이 보인다.

- 도로를 따라 내려온다.

- 금강폭포 쪽으로 해서 정상 가는 산행길 입구





-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표충사

- 대웅전



- 산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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