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이 가로지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겔레르트 언덕과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본 조망이 정말 좋더군요,

너무도 아름다워 떠나기 싫은 풍경이었습니다.

 

1. 겔레르트 언덕 

-언덕입구에 거인이 있습니다. 저는 제가 이렇게 작은 줄 몰랐답니다.

언덕을 오르면 예쁜 소품을 파는 노점상비슷한 간이 가게가 있습니다.

전투지였던 흔적이 성의 총알로 남아 있습니다.

다뉴브강 유람선에서 바라보면 저 자유의 여신(?)상이 산위에 우뚝 솟아 있어 어디서든 보이지요,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시가지 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이었습니다.

 

2. 어부의 요새

-요새이니 적을 막던 곳이니까 적이 보이는 산위에 성을 쌓고 방어를 했겠지요?

그안에 성당과 대통령궁, 왕궁 등 많은 시설이 있습니다.

요새 자체가 하나의 성이어서 그 안에 마을을 이루고 있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3. 대통령궁

-아무도 지키지 않는 대통령궁을 보셨나요?

주변을 철저히 통제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사복의 보안요원만 가끔 건물 주변을 한번씩 순찰할 뿐

전혀 대통령집무실이라고 보기 어려운 그런 곳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심심하지 않나?..하는 문제제기 때문에 요즈음은 관광객을 위한 보초병 교대식을 하고 보초병을 세운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4. 부다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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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웅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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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페라 하우스 (국립극장?)

 

6. 성 이슈트바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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