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0
안동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안동근교의 산중 하나이다.
안동댐에서 조금 더 가면
율곡선생의 서당이 있고
권씨 마을 등을 지나 있다.
제일 안쪽 입석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코스를 따라 경인봉에서 자인볻으로,,,능선을 따라 하늘다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 청량사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좋다. 차 가져간 사람에게는 .
바위 봉우리가 일품이다.
전에는 아마도 저 계곡 밑에서 출발하여 하늘다리에서 반대방향으로 능선을 타고 와서
계곡을 따라 긴 길을 걸어 내려 갔으리라,,
지금은 길을 다 딲아 놓고 주차장을 3곳이나 만들어 놓아서,,,아쉬웠다. 깊고 넓은 계곡이었을텐데...
청량사를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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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두장은 절에 어떤 사진 작가가 찍어 판넬로 전시해 놓은 작품들을
너무나 멋져서 스마트 폰으로 다시 찍어 온 것이다.
청량산의 사계를 정말 아름답게 사진폭에 담아 놓았었다.
역시 사진 작가들은 다르다...^^:
모두에게 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픈 것 외에 다른 뜻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