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리산
- 2020.1. 27
- 가리산 산림욕장 -> 기상 관측소 -> 무쇠말재 - > 정상 -> 가삽고개 -> 합수곡 -> 기상관측소 -> 관리동 (주차장)
(3시간 30분 산행)
- 겨울에는 우리가 산행한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산행하는 것을 권한다.
( 합수곡에서 가삽고개로 올라 ,2,3봉에서 1봉으로 , 무쇠말재로 하산하는 것이 좋겠다.
2,3봉쪽 바위가 음지여서 얼음으로 덮혀있어 내려오기 만만치 않다. 1붕쪽 하산 바위길은 양지여서 눈이 없다.)
- 자연휴양림 관리동 앞 등산로 입구
- 강우 레이더 관측소
- 가리산 등산로 지도
- 등산로 초입의 작은 다리 3개를 건넌다.
- 합수곡의 안내판 (보이는 오른쪽 길이 가삽고개 가는 길), 우린 왼쪽 계곡을 건너 무쇠말재로 먼저 오른다.
- 잘 다져진 등산로에 양지바른 곳이라 등산하기 어렵지 않다.
( 이 날은 바람이 너무도 많이 불어 무쇠말재에서는 날아가는 줄 알았다.^^:)
- 무쇠말재 (바람이 너무 불어 서있을 수 없음)
-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부러진 나무.
- 드디어 바위로 된 제1붕이 보인다.
- 만만치 않은 바위길.
- 1봉에 오르는 길은 그나마 얼어있지 않아 오르기 괜찮았다.
- 가리산 정상
- 가리산 정상에서 100대산 증명사진.
-11ㅗㅇ세 2,3 봉 가는 길은 바위에 얼음이 얼어 아이젠을 신고도 벌벌 떨며 내려왔다.
- 가리산 2, 3봉 갈림길 표지판
- 가리산 2,3 봉 가는길
- 2,3 봉에서 내려오는 길 (아직도 암반이형이라 살얼음과 낭떨어지 조심조심)
- 이제 위험한 곳은 벗어난 듯.
- 능선을 탄다.
- 능선에서 합수곡으로 빠지는 분기점 (가삽고개)
- 합수곡 쪽으로 하산하며 중간지점에서 바라본 가리산 1,2,3봉
- 숲길 오솔길을 따라 하산
- 밑에서 바라본 삼봉의 풍광이 아름답다.
- 다시 합수곡
- 계곡을 따라 주차장으로 하산
- 산 정상의 관측소로 물건을 실어나르는 모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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