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의 생각을 널리 펴기위한) 공직의 권위
- 문장 속이나 뉴스기사에서의 번역은 ' 연단정치' 혹은 상황에 따라 '설득권력' 이라고도 번역해 놓았다.
- 마이클 샐던의 《공정하다는 착각》에서는 오바마의 연설을 인용하면서 ' 사령탑'이라고 번역해 놓았다.
'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Bully Pulpit'이라는 말을 100년 전에 처음 쓴 뒤로 이 말은 대통령의 도덕적 모범, 국민 사기 진작자로서의 위치를 가르키는 말로 쓰여 왔다. 그런데 이제 그 말은 팩트와 데이터, 좋은 정보의 집합소라는 말로 의미가 변했다. 이야말로 기술관료적 정치관의 핵심이다. 그리고 이는 단지 능력주의적 오만의 표현에 불과하다.(pp.173-174)
- 이거 원. 영어에 약한 사람은 뉴스를 보는 것도 쉽지 않다. ㅠ ㅠ
- 뉴스에서 문대통령을 비난하면서 사용한 이 용어는 또 어떤 의미로 쓰였을까?....
- 미국에서는 이런 만평에 쓰인 것 같은데...
여기에서는 '쟁점을 재량껏 밝힐 수 있는 자리, 위치, 권한' 으로 번역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