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4.25
- 대부도 탄도항의 누에섬은 바닷물에 잠겼다가 썰물때 드러나는 길을 따라 누에섬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간조 시간을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내가 간 4월은 9시30분이 가장 물이 많이 빠졌을 때라. 아침 일찍 버스 123번을 타고 탄도항으로 향했다.
9시 40분쯤 탄도항 누에섬 앞에 도착하여 누에섬을 걷고 , 구경하고, 사진찍고,,,하였더니
11시에 다시 누에섬을 나와(1시간 30분쯤 누에섬에서 시간을 보냈군...) '대부해솔길 7-1코스'를 걷기 시작했다.
4월에는 1시 30분쯤 부터는 밀물때가 되어 통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계절별로 시간이 다르므로 인터넷에서 시간을 알아보고 가면 된다.
- 아쉬움을 뒤로하고 누에섬에서 나와 '대부해솔길 7-1코스'로 향한다.
- 넓은 갯벌에서 다양한 갯벌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장화, 호미 등을 빌려준다. 아이들은 여벌옷을 가지고 가서 갯벌체험을 해보면 정말 즐거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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