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우리 국토 여행

대부도 누에섬

by 비아(非我) 2021. 4. 28.

- 2021.4.25

- 대부도 탄도항의 누에섬은 바닷물에 잠겼다가 썰물때 드러나는 길을 따라 누에섬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간조 시간을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내가 간 4월은 9시30분이 가장 물이 많이 빠졌을 때라. 아침 일찍 버스 123번을 타고 탄도항으로 향했다.

9시 40분쯤 탄도항 누에섬 앞에 도착하여 누에섬을 걷고 , 구경하고, 사진찍고,,,하였더니

 11시에 다시 누에섬을 나와(1시간 30분쯤 누에섬에서 시간을 보냈군...)  '대부해솔길 7-1코스'를 걷기 시작했다.

4월에는 1시 30분쯤 부터는 밀물때가 되어 통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계절별로 시간이 다르므로 인터넷에서 시간을 알아보고 가면 된다.

 

누에섬 입구에서 바라본 풍차가 있는 누에섬 가는길
갈림길에서 먼저 오른쪽 작은 바위들이 있는 곳으로 먼저 걸어본다.

 

증명사진으로 찍은 셀카 ^^

 

누에섬을 향해 걷는다.(멀리보이는 누에섬 전경)
누에섬을 등대 전망대가 보인다.

 

 

누에섬등대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아쉬움을 뒤로하고 누에섬에서 나와 '대부해솔길 7-1코스'로 향한다.

- 넓은 갯벌에서 다양한 갯벌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장화, 호미 등을 빌려준다. 아이들은 여벌옷을 가지고 가서 갯벌체험을 해보면 정말 즐거울 것 같다.

'우리 국토 여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여 궁남지  (0) 2021.06.22
푸른 수목원과 항동철길  (0) 2021.06.08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의 석양  (0) 2021.04.27
강화 나들길 9코스(다을새길)  (0) 2021.04.08
겨울 속초여행  (0)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