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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거기 있어 오르니

겨울 선자령

by 비아(非我) 2022. 2. 7.

- 2022.2.1

- 바람불고 추운날

- 등산로 입구 ->KT송신소 -> 전망대 -> 선자령 -> 샘터 -> 재궁골삼거리 -> 백두대간 트래일 삼거리 -> 양떼 목장 -> 입구 (약 4시간 20분)

 

- 대관령 (옛길) 주차장에 차를 대고 이곳(다시 순환하여 이곳으로 나옴)을 지나 오른쪽 길을 따라 등산로 입구까지 조금더 걸어간다. 

- 늘 이곳으로 들어가서 거꾸로 돌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정코스로 가보기로 했다.

(어느 곳이 정코스인지 모르겠으나..안내판에 따르면^^) 어디로 가든 상관없다. 이쪽 방향은 산길이고, 등산로 입구로 해서 가면 임로를 따라 걷게 된다. 겨울이니 큰길로 먼저 오르기로 했다. 늘 겨울에만 가긴 하지만...)

 

등산로 입구에 있는 표지석과 등산로 안내판

 

선자령까지 약 5KM / 곳곳이 빙판이니 임로를 따라 겨울레 차를 가지고 오르면 안됨.

 

눈 쌓인 길 (눈 아래는 얼음이다.)
국사성황당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 오른길에서 뒤돌아 찍은 사진.

 

KT 송신소
대관령 숲길 (소나무 코스와 만나는 지점)
임로를 버리고 여기서부터는 숲길.

 

고개에서 선자령 정상을 향해.

 

바람이 만들어낸 눈위의 아름다운 무늬

 

산길 내리막길이 곳곳이 빙판이니 아이젠(톱날모양) 착용이 필요하다. 주의!!!

 

등산로 입구(하산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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