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산 앵봉산 코스는 노르막, 내리막이 조금 있으므로 구파발역에서 출발하여 앵봉산 -> 가양대교로 향하는
코스를 거꾸로 하는 방법이 추천할 만하다. 체력에 자신이 있으면 뭐, 상관 없지만^^
- 가양대교 찻길 옆으로 대교를 건너야 하는 것이 흠. 가양대교를 건너면 난지공원부터는 걷기 좋다.(물론 난지공원은 여름에는 햇볕이지만). 완주가 목표가 아니라면 난지공원이나 노을공원에서 시작하는 것도 추천한다.
가양대교앞 서울둘레길 시작점 (스탬프함) 이곳에서 가양대교를 건넌다.월드컵공원 중간지점. 노을공원에서 하늘공원쪽으로 들어서는 입구하늘공원의 메타세콰이이어 길난지천공원 앞 월드컵공원 안내도
문화비축기지입구문화비축기지문화비축기지 후문에서 월드컵경지장,( 매봉산입구,) 로 내려서는 길 안내판
월드컵경기장 북문앞 광장월드컵경기장 광장 왼편으로 나 있는 불광천으로 내려가는 입구거꾸로 코스를 하는 사람을 위해^^( 불광천에서 오른쪽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월드컵경기장 북문이 나옴)불광천 길을 따라불광천에서 계단을 올라 증산체육공원 방향으로 향하는 길도로에 세워진 서울둘레길과 은평둘레길 안내판. 왼쪽으로 난 골목으로 들어선다.서울둘레길 7코스 안내판 (증산체육공원 앞)증산체육공원앞의 봉산 입구(스탬프를 찍는다)
본격적인 등산의 시작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내려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봉산 전망대 가는길.(서울둘레길은 계단을 오른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과 옆으로난 데크길.(뒤돌아 찍음) 어디로 중간에 만나는데. 데크길이 훨씬 편하다.
정자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봉산 산책로는 서울둘레길이 되기 전부터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은 산이었다.
서울둘레길, 은평둘레길이 되면서 여기저기 계단과 나무데크, 나무계단들을 만들어 놓았다. 개발은 좋은 것일까?...아쉽다...
봉수대 앞 봉산 정상이다.봉수대. (서울둘레길 증산체육공원 앞 스티커의 모양이 봉수대이다.)내려갔다가 다시 한번 더 오르고.
이제 내리막길. (봉산을 내려 앵봉산으로 향한다.)
어? 전에는 이런 연결이 없었는데?..오랜만에 왔더니 연결통로를 아주 아름답게 만들어 놓았다^^
드디어 앵봉산,(생태놀이터에서 잠깐 휴식을 취한다)아름다운 산벚꽃이 만발해, 바람에 흩날린다.앵봉산을 오르고.
또 오르고...(앵봉산 코스는 두고개 오르고, 내리고 한다)엥봉산 정상인 매봉
다시 내리고.이런 예쁜 길들도 있다.마지막 내리막길,(잘 단장되어 예쁜 길)
이제 계단 만 내려가면 끝이다.
앵봉산 초입의 공원(?공원 이었는데,,,잊어버렸다.이름을.)
- 아름다운 산벚꽃. 사진을 열심히 찍었는데...핸드폰 사진기를 들이댈 때마다 시샘하는 바람이. ㅜ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