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2km/4시간 30분
(음...나는 중간에 커피솝에서 잠시 쉬고 하긴 했지만 4시간 30분 보다는 더 많이 걸렸다. 이 4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은 잘 걷는 사람이 쉬지 않고 걷는 속도인가보다.)
- 봄, 가을 그리고 흐린날 걷기 좋은 길
- 2021.10.4일
(작년 가을에 걷고 이곳에 올려놓은 줄 알고. 이번에 7코스를 걷고 찾아보니 없어서...이제야 올린다.)
- 석수역 -> 안양천 -> 구일역 (스탬프) ->안양천 -> 한강 ->강서둘레길 -> 가양역 (사진소개는 역방향으로 됨)
(난 역방향으로 가양역에서 강서둘레길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 세현고등학교과 염강초등학교 뒤로 난 한강으로 나가는 공원길의 시작점에서 스탬프를 찍고 출발했다. )
안양천길은 한강을 따라 걷다가 안양천과의 합류지점부터 안양천을 따라 걷게 되어 있다.
그래서 여름에는 걷기가 힘들고. 안양천 뚝을 따라 가로수로 심어진 벚나무들로 인해 벚꽂이 만발한 4월 초가 가장 아름답다. 난 10월에 녹음이 우거진 날, 날씨가 흐려서 해가 없는 날 걸었다.
안양천가의 녹음이 우거진 산책길은 아주 아름답다. 안양천 가의 공원으로 내려섰다 올가갔다. 하는 점만 빼면.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고, 공원의 봄부터 가을까지 꽃들이 만발한 아름다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안양천가로 나 있는 자전거길도 아주 좋다. 자전거로만 왔가갔다 하다가 걸어보니
뚝방의 산책로로 걸을 수 있어 걸어서 가는 둘레길도 나름 좋았다.
- 석수역앞 스탬프 도장 찍는 곳.
- 서울둘레길 6코스를 완주했다. 만세!!!
(추가 글)
2022년 봄, 벚꽃이 만발한 안양천 길을 다시 걸었다.
꽃보다 사람이 더 많은 날이 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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