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호텔

- 스페인 드라마

- 한국에서는 2022년 5월 30일 에 방영되었다고 하는데 , 난  1부는 B tv로 시청함. 넷플렉스,등에서도 시청 가능.

- 시즌1(2011년 스페인 개봉)

-시즌 1,2,3 부작

 

한국판 포스터

이 포스터가 드라마의 내용과 가깝다.

 

 

<드라마 소개>

 

TRA가 선보일 ‘그랜드 호텔’은 스페인 방영 당시 동시간대 시청 점유율 1위를 차지한 히트작으로 스페인 주요 드라마 시상식 뿐 아니라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국, 이탈리아, 멕시코 등 이십여 개국에 방영됐고, 미국 ABC, 프랑스 TF1 등 전세계 대표 방송사에서 리메이크 제작되었다. 이런 글로벌한 인기로 인해 일찍이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되었고, 미국 최대 영상 평점 사이트 IMDb에서 8.4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그랜드 호텔’은 1900년대 초, 스페인 북부 칸타브리아 지방을 배경으로 실종된 여동생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고급 호텔에 위장 취업한 훌리오가 호텔을 소유한 알라르콘 가의 둘째 딸 알리샤를 만나 함께 진실을 밝혀내는 미스터리 초호화 호텔 로맨스이다.

 

-----------------(TRB  Media 보도자료 22.5.26. 에서)-----------------------

 

한번 보기 시작하면 시즌 1 을 14부까지 완주하게 되는 

재미있는 드라마이다.

그냥 로맨스 영화인 줄 알고 보지 않다가

어떤 영화소개에서 소개프로그램을 보고 '음, 재미있겠는데?'하며 찾아 보았는데, 역시.

 

사건이 꼬리에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가운데

전개되는 주인공의 분투와 로맨스를

적당히 섞어 완성했다.

 

배경이 되는 호텔을 감사하는 것도 또하나의 즐거움.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심리와 199년대의 귀족사회의 허구

초기 자본주의의 병폐 등도 함깨 볼 수 있다.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수사물로도 볼 수 있어,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재미를 더한다.

 

그러나.

시즌2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도 우리나라 막장 드라마를 닮어간다. 실망스러움.

드라마의 한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