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4코스(대모-우면산 코스)

- 2022.6.18

 

- 코스 : 수서역 -> 대모산초입(스탬프) -> 돌탑전망대 -> 실로암약수터 -> 대모산 정상갈림길 -> 불국사 -> 구룡산 -> 개암약수터 -> 염곡마을앞 보도육교 -> 양재시민의숲 안내소(스탬프) -> 우면산 -> 우면산 끝지점 (스탬프)-> 사당역

 

- 시간 : 8시간 (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 그것보다는 덜 걸린다. 난 중간에 두번 잠깐씩 쉬었는데 총 6시간 걸림)

 

 

 

수서역에서 내려 6번 출구로 나와 길 따로 조금 걸으면 입구가 보인다.

 

사람들이 모여 스탬프함을 가리고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산을 올랐다가. /어? 스탬프' 하고는 다시 되돌아 내려와 스탬프를 찍고, 다시 오름.ㅠ ㅠ

 

처음은 계속 오르막길.

위사진과 같이 표시된 둘레기을 따라 내려가면 마을로 내려갔다가, 다시 불국사 아래 대모산 입구로 가게 된다.

     - 그냥 산길만 따라 가거나, 정상을 거치고 싶으면, 이 표식을 무시하고, 왼쪽 등산로로 올라갔다가. 불국사방면으로 내려오면 다시 서울 둘레길과 만난다. (선택은 취향대로^^)

 

산행보다는 둘레길 완주가 목표이므로 정상 둘레길을 따라 가도록 한다.

      (개인적 생각) 둘레길을 마을로 내려서도록 하지 말고, 그냥 산길을 따라 계속 걷도록 해놓은 것이 어떨까?

아니면 두개다 안내를 해서 취향대로 선택하여 걷게하면 좋을 듯. 

(마을로 내려갔다가 대모산 다른 입구로 가면 야생화원을 볼 수 있어서 였을까?...)

 

도로를 따라 내려서는 길

 

로봇고등학교 앞을 지나, 좌회전, 그리고 도로를 따라 걸으면

 

이런, 대모산 불국사 방향 입구가 나온다. 위로 올라가면 된다.

 

입구에서 불국사 방향으로.

대모산 숲속 야생화원

- 야생화원을 구경하고 다시 서울둘레길 불국사 방향으로 위로 올라간다.

불국사

대모산 유아숲

대모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곳과 만나는 지점.

 

아무 생각없이 걷다보면 다소 엉뚱한 길로 가기도 하니, 간판과 꼬리표를 주의깊게 보면서 걷는 것이 좋다.

'둘레숲길코스'와 겹쳐서 그 안내판을 따라 아무 생각없이 걷다가...

여기 까지는 잘 갔다. ㅜ ㅜ

이 곳에서 앞사람을 따라,,,무념무상으로 걸었더니 그만. 왼쪽으로 가지 않고 오른족으로 가는 바람에....

- 용오름 다리를 건너 달터근린공원으로 갔다. 할 수 없이 달터근린공원을 한바퀴돌고 다시 나와서 위 사진 지점으로 가서 서울둘레길을 다시 시작함... 에고....

 

<참조, 달터근린공원 ㅎ ㅎ>

 

 

다시 달터근린공원에서 용오름다리를 건너, 제자리 ㅜ ㅜ

 

여기서부터 다시 마을길...

육교를 건너, 화살표 방향으로

 

육교위에서 본 서울

거기 사람이 나오고 있는 곳으로.

 

다리를 건너 우회전,

여의천을 따라 걷다가 양재시민의 숲까지.

 

여의천에서 양재시민의 숲 입구로 올라선다.

 

양재시민의 숲

위령탑

백마부대 충혼탑

스탬프 인증 (운봉길의사 기념관 옆, 안내소 앞에 위치)

 

숲안내소에서 화장실 창문 앞의 꽃을 찍다가, 나도 증명사진 한방.

양재시민의 숲에서 나와 도로를 따라 걷는다.

매헌다리를 지나.

 

횡단보도를 두번 건거고.

우면산 등산로 시작 점.

다시 오르막, 대모산과 다른 느낌.

성산 약수터

 

 

우면산 입구 스탬프 함에서 인증

 

사당역으로,

- 서울둘레길 4코스 완주. 

- 날이 흐려 걷기좋은 날.^^